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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없어요 (19금)

“우리 남편 친구 중에 상처한 사람이 있는데 소개 시켜 줄까? 아들이 하나 있지만 재력도 있고 사람도 좋아” “난....... 별로 생각 없어.” “그러다가 인생 재미 못보고 그냥 늙어 죽는다.” “혼자라도 좋은 걸.” “호호~! 아까운 몸뚱이 썩힐 생각이니? 애구 아까워라.” 모두들 한마디씩 내뱉고 간드러지게 웃는다. 빙긋이 웃음을 흘린 상희는 빤짝이는 귀걸이를 걸고 있는 명자의 선정적인 옆모습을 바라본다. 그리고 언젠가 마주친 명자가 자신의 애인이라고 인사를 시켜준 머리카락이 긴 젊은 남자를 떠 올린다. 밤에 남편을 받아들이고 낮에는 호텔에서 젊은 남자의 페니스를 채우고 욕정에 몸부림치는 명자의 모습을 상상하는 상희는 자신도 모르게 호흡이 거칠어지는 것만 같다. ..
“우리 남편 친구 중에 상처한 사람이 있는데 소개 시켜 줄까? 아들이 하나 있지만 재력도 있고 사람도 좋아”
“난....... 별로 생각 없어.”
“그러다가 인생 재미 못보고 그냥 늙어 죽는다.”
“혼자라도 좋은 걸.”
“호호~! 아까운 몸뚱이 썩힐 생각이니? 애구 아까워라.”

모두들 한마디씩 내뱉고 간드러지게 웃는다.

빙긋이 웃음을 흘린 상희는 빤짝이는 귀걸이를 걸고 있는 명자의 선정적인 옆모습을 바라본다.

그리고 언젠가 마주친 명자가 자신의 애인이라고 인사를 시켜준 머리카락이 긴 젊은 남자를 떠 올린다.

밤에 남편을 받아들이고 낮에는 호텔에서 젊은 남자의 페니스를 채우고 욕정에 몸부림치는 명자의 모습을 상상하는 상희는 자신도 모르게 호흡이 거칠어지는 것만 같다.


-본문 중-


“혀, 현우야! 우리 사이, 이러면 안 되는데..........”

“다른 생각 하지 마.......”

희미하게 살아나는 윤리의식에 말은 하지만 상희의 허리가 꿈틀 거린다.

한편으로 바라던 욕망의 결과에 그녀는 내심 탄성을 지른다.

남편이 죽고 십년이 넘게 독수공방해온 그녀였다.

결혼하고 한창 성욕이 달아오르던 시절에도 해외에 나가 근무하는 남편과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밖에 부부관계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남녀의 거친 숨소리와 살갗이 마찰하는 소리가 끈적끈적하게 이어진다.


-본문 중-


남편과 사별 후 밤마다 외롭게 지내는 유부녀에게 언니의 남동생이 다가왔다.

타부를 넘어선 파격적인 스토리와 격정적인 섹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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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위험한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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