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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골주부 고백서2 (2/2권 완결)(19금)

“오늘 딱 한 번만 나쁜 짓 하자, 우리.” 그가 당기는 대로 그의 허벅지 위로 올라가 그를 마주보고 앉았고, 연이어 뭔가가 아래를 마찰시키더니, 뜨거운 것이 꽃잎을 벌리며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16년 동안이나 지켜오던 제 정조가 사라지는 순간이었지만 그 순간에는 그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가슴도 설렌데다 그 동안 남편이 저에게 했던 매몰 찬 대접에 대한 반발심까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오로지 하체에서 밀려 올라오는 포만감과 야릇한 쾌감에만 신경이 몰두되어 있었습니다. 그가 허리를 쳐 올리자 저도 호응을 해 주었고, 조금 후에는 동물적인 본능에 의해 제 허리가 뒤로 꺾이고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없었던 새..
“오늘 딱 한 번만 나쁜 짓 하자, 우리.”

그가 당기는 대로 그의 허벅지 위로 올라가 그를 마주보고 앉았고, 연이어 뭔가가 아래를 마찰시키더니, 뜨거운 것이 꽃잎을 벌리며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16년 동안이나 지켜오던 제 정조가 사라지는 순간이었지만 그 순간에는 그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가슴도 설렌데다 그 동안 남편이 저에게 했던 매몰 찬 대접에 대한 반발심까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오로지 하체에서 밀려 올라오는 포만감과 야릇한 쾌감에만 신경이 몰두되어 있었습니다.

그가 허리를 쳐 올리자 저도 호응을 해 주었고, 조금 후에는 동물적인 본능에 의해 제 허리가 뒤로 꺾이고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본문 중-

서른 일곱 주부의 금기(禁忌)시되는 섹스에 대한 리얼솔직한 이야기.
아들에 대한 빗나간 사랑.. 그리고 그들의 쾌락의 향연..

남녀간의 정상적인 로맨스, 사랑 소설을 찾으시는 독자분께는 해당 소설의 일독을 권하지 않습니다
로맨스보다 솔직한 섹스가 더 좋다는 19금성인소설 작가 유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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