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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부부 섹스클럽 (19금)

“가슴 만져봐도 되요?” “네?” 그녀는 나의 말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반사적으로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가렸다. “싫어요?” “...” “그냥 손 내리고 있어봐요.” 그녀는 한참 만에야 손을 내려 주었다. 나는 남아있는 다른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위에 올려놓았다. 만지기에 적당한 느낌이 손으로 느껴졌다. 브래지어 캡으로 가려있긴 했지만 풍만할 것 같은 젖살이 손에 느껴졌다. 내가 그렇게 미연은 조금씩 야금야금 점령해가는 동안 반대편에 앉은 미연의 남편 현수도 내 아내를 안고 있었다. 내가 자신의 아내를 안고 만지는 것에 용기를 얻은 듯 했다. 아내는 이미 쓰리섬의 경험이 있긴 했어도 새로운 다른 남자앞에서 떨기는 마찬가지였다.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한 아내의 ..
“가슴 만져봐도 되요?”
“네?”

그녀는 나의 말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반사적으로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가렸다.

“싫어요?”
“...”
“그냥 손 내리고 있어봐요.”

그녀는 한참 만에야 손을 내려 주었다.
나는 남아있는 다른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위에 올려놓았다.
만지기에 적당한 느낌이 손으로 느껴졌다.
브래지어 캡으로 가려있긴 했지만 풍만할 것 같은 젖살이 손에 느껴졌다.

내가 그렇게 미연은 조금씩 야금야금 점령해가는 동안 반대편에 앉은 미연의 남편 현수도 내 아내를 안고 있었다.
내가 자신의 아내를 안고 만지는 것에 용기를 얻은 듯 했다. 아내는 이미 쓰리섬의 경험이 있긴 했어도 새로운 다른 남자앞에서 떨기는 마찬가지였다.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한 아내의 모습이 귀여웠다.

나는 다시 미연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그녀는 숨을 쉬는 것 조차도 버거워 보였다. 그만큼 그녀는 심하게 떨고 있었다.
나는 힘들어 하는 그녀를 바닥으로 눕혔다. 그곳에서 섹스를 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그녀를 그렇게 눕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가슴 옆에 앉아 남방 단추를 두 개 쯤 풀어내고 그 안으로 손을 넣었다. 따듯한 젖살이 손에 닿았다. 정말 부드러웠다.
내 손은 브래지어 속으로 파고들었다.

-본문 중 -

남녀간의 정상적인 로맨스, 사랑 소설을 찾으시는 독자분께는 해당 소설의 일독을 권하지 않습니다.
치밀한 묘사와 탄탄한 구성의 리얼19금 성인소설 대표작가 김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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