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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서른셋 여친 스물둘2(2/3권)(19금)

'스르르륵' 혜주의 곧게 뻗은 다리라인을 타고 흘러내리듯 그 어울리지 않는 남색 월남치마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서 있는 혜주의 구두 밑에 원을 그대로 그린 채 놓여 있는 치마가 꼭 이 지저분한 공간과의 경계선으로 보일정도로 혜주의 살은 하얗고 뽀얗다.. 서서히 드러나는 그녀의 쇄골의 중심과.. 가슴골이 내 눈에 들어왔다. 다 풀어헤친 단추사이로 끝내 가디건과 블라우스를 벗진 못하겠는지 그대로 둔 채 차렷 자세로 내 앞에 서 있는다. 가슴이 c컵이나 d컵처럼 풍만하며 뇌쇄적이진 않았지만,그녀의 몸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가슴골을 그리며 다리보다 더 하얗게 빛을 받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가려진 가슴은 내 시선을 때지 못하게 하기엔 충분했다. 22살이라는 나이와는 좀 어울리지 않은 성숙한 몸매.. ..
'스르르륵'

혜주의 곧게 뻗은 다리라인을 타고 흘러내리듯 그 어울리지 않는 남색 월남치마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서 있는 혜주의 구두 밑에 원을 그대로 그린 채 놓여 있는 치마가 꼭 이 지저분한 공간과의 경계선으로 보일정도로 혜주의 살은 하얗고 뽀얗다..

서서히 드러나는 그녀의 쇄골의 중심과.. 가슴골이 내 눈에 들어왔다. 다 풀어헤친 단추사이로 끝내 가디건과 블라우스를 벗진 못하겠는지 그대로 둔 채 차렷 자세로 내 앞에 서 있는다.
가슴이 c컵이나 d컵처럼 풍만하며 뇌쇄적이진 않았지만,그녀의 몸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가슴골을 그리며 다리보다 더 하얗게 빛을 받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가려진 가슴은 내 시선을 때지 못하게 하기엔 충분했다.
22살이라는 나이와는 좀 어울리지 않은 성숙한 몸매..

-본문 중-

인터넷 속옷 쇼핑몰을 운영하는 33살의 노총각에게 꽃다운 나이의 22살 모델지망생이 찾아온다.
속옷 촬영상 옷을 벗은 대학생의 하얀 속살을 본 33살 노총각은 가슴이 터질 듯 뛰기 시작한다.
여대생도 노총각의 그런 모습이 귀여웠는지 호감을 보인다.
끝내 둘은 서로에 대한 끌림을 인정하고 서로의 몸을 끌어안고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되는데..

강민 작가의 최고의 걸작! 완벽하게 아름답고 뜨거운 사랑!
강력 추천 19금 성인 로맨스 소설
리얼 19금 성인로맨스 소설의 명품작가 강민
데뷔작 <불처럼뜨거운> , <음란한 동거>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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