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3,735 0 0 0 2,205 0 10년전 0

다시사랑(무료체험판)(19금)

“ 오빠와 언니가 나누었던 사랑을 제가 부정하는게 아니잖아요... 언니와 나누었던 사랑은 이제 과거로 흘러간체.. 오빠만 이렇게 홀로 남았잖아요.. 그런 오빠를 사랑한다는데.. 오빤 왜 자꾸 선영 언니를 저와 결부시키는거죠... “ “ 네가 선영이 동생인건.. 결코 변하지 않을테니까... “ “ 하지만 언니는 이제 없다구요.. 아셨어요.. 이 세상에 언니는 없고 저만 남아있다구요... 저도 언니가 살아있었다면 오빠를 절대 사랑하지 않아요... 제가 사랑한 사람은.. 언니가 떠난후 혼자 남은 정재훈이란 사람이지... 언니의 남자인 정재훈이란 사람이 아니라구요.... 아셨어요... “ “ 선영이는 떠나지 않았어... “ “ ........ “ 상훈의 말에 눈가에 이슬을 머금은체 선민이..
“ 오빠와 언니가 나누었던 사랑을 제가 부정하는게 아니잖아요... 언니와 나누었던 사랑은 이제 과거로 흘러간체.. 오빠만 이렇게 홀로 남았잖아요.. 그런 오빠를 사랑한다는데.. 오빤 왜 자꾸 선영 언니를 저와 결부시키는거죠... “

“ 네가 선영이 동생인건.. 결코 변하지 않을테니까... “

“ 하지만 언니는 이제 없다구요.. 아셨어요.. 이 세상에 언니는 없고 저만 남아있다구요... 저도 언니가 살아있었다면 오빠를 절대 사랑하지 않아요... 제가 사랑한 사람은.. 언니가 떠난후 혼자 남은 정재훈이란 사람이지... 언니의 남자인 정재훈이란 사람이 아니라구요.... 아셨어요... “

“ 선영이는 떠나지 않았어... “

“ ........ “

상훈의 말에 눈가에 이슬을 머금은체 선민이 뚫어져라 재훈을 응시했다.

“ 선영이는 내 가슴에 아직도 살아있다... 그렇게 영원히 내 가슴에서 죽지 않은체 살아있을꺼다... “

“ 오빠...... “

-본문 중-

과거의 여자를 잊지 못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의 새로운 사랑이 되고 싶은 여자. 그들의 사랑과 아픔과 격정적인 로맨스.

19세 미만 구독 불가
서정적이고 탄탄한 스토리,그리고 적절한 정사신의 조합. 수려한 문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작가 윤권
데뷔작 <살결>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