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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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중생활(19금)

아이를 낳고 나서 아내의 몸은 변하고 있었다. 성감에 예민해 질뿐더러 끓어오르는 성욕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남편은 그녀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고 금방 시들해지는 날이면 풀지 못한 욕구로 불만스러운 하루를 보낸다.(중략) “아름다워요.” “아, 안 돼.........” 하지만 말보다도 먼저 그녀의 몸이 휘청거렸다. 처음으로 남편이 아닌 남자의 손에 젖가슴에 닿는 순간 온 몸의 신경이 곤두서고 짜릿했다. 민우가 휘청거리는 그녀의 몸을 의자에서 끌어내려 안았다. 그리고 입술로 젖가슴을 물었다. 은영은 그에게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중얼거렸다. “하, 하지 마.........” 하지만 그녀의 말은 공허하게 사라지고 그녀의 두 손이 그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민우의 손길이 허리를 끌어당겨 안았다...
아이를 낳고 나서 아내의 몸은 변하고 있었다. 성감에 예민해 질뿐더러 끓어오르는 성욕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남편은 그녀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고 금방 시들해지는 날이면 풀지 못한 욕구로 불만스러운 하루를 보낸다.(중략)
“아름다워요.”
“아, 안 돼.........”
하지만 말보다도 먼저 그녀의 몸이 휘청거렸다. 처음으로 남편이 아닌 남자의 손에 젖가슴에 닿는 순간 온 몸의 신경이 곤두서고 짜릿했다. 민우가 휘청거리는 그녀의 몸을 의자에서 끌어내려 안았다. 그리고 입술로 젖가슴을 물었다. 은영은 그에게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중얼거렸다.
“하, 하지 마.........”
하지만 그녀의 말은 공허하게 사라지고 그녀의 두 손이 그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민우의 손길이 허리를 끌어당겨 안았다. 그리고 그의 혀가 그녀의 젖가슴 주변을 맴돌며 뜨거운 열기를 불어 넣었다. 젖가슴 주변의 예민한 돌기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깊은 호흡을 뿜어낸다.
“아아.......”

-본문 중-

루비출판 19금 성인소설│19세미만 구독불가
치밀한 묘사와 탄탄한 구성이 일품인 최고의 성인소설 작가 김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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