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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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유혹(19금)

다가오는 정민의 입술을 보고 현기증을 느껴 눈을 감았다. 정민의 뜨거운 입술에 정복당하고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입술을 헤집고 들어 온 정민이 입속으로 혀를 빨아 당겼다. 온 몸이 빨려 들어가는 감각에 부르르 떨며 더 이상은 휘말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예쁜 누나 모습에 미치겠어! 누나 같은 여자는 처음이야.” “시, 싫어. 이러지 마!” “누나를 내 여자로 만들고....... 죽어도 좋아.” 정민은 이미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땀이 베인 티셔츠를 벗어던지고 나를 번쩍 안아서 침대위에 눕혔다. 근육이 들어난 정민의 가슴 아래 깔려 버둥거렸다. 건장한 남자의 힘을 당해낼 도리는 없었으나 정민을 밀쳐 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정민의 손길이 거칠게 블라우스를 벗겨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사이..
다가오는 정민의 입술을 보고 현기증을 느껴 눈을 감았다. 정민의 뜨거운 입술에 정복당하고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입술을 헤집고 들어 온 정민이 입속으로 혀를 빨아 당겼다. 온 몸이 빨려 들어가는 감각에 부르르 떨며 더 이상은 휘말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예쁜 누나 모습에 미치겠어! 누나 같은 여자는 처음이야.”
“시, 싫어. 이러지 마!”
“누나를 내 여자로 만들고....... 죽어도 좋아.”

정민은 이미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땀이 베인 티셔츠를 벗어던지고 나를 번쩍 안아서 침대위에 눕혔다. 근육이 들어난 정민의 가슴 아래 깔려 버둥거렸다. 건장한 남자의 힘을 당해낼 도리는 없었으나 정민을 밀쳐 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정민의 손길이 거칠게 블라우스를 벗겨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사이에 브래지어마저 벗겨졌다.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며 봉우리를 강하게 입속으로 빨아 당겼다. 신경이 곤두서는 감각에 몸서리쳤다.

-본문 중-

루비출판 19금 성인소설│19세 미만 구독불가
치밀한 묘사와 탄탄한 구성이 일품인 최고의 성인소설 작가 김수혁
대표작 <외도부부><탐금색><아내의 불륜>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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