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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모르게 (19금)

그녀가 다시 나의 눈을 쳐다 보았다. 색기가 흐르는 눈이다.. 정말..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눈이었다. 이미 나의 몸은 그녀를 거부 할 수 없었다. 그녀의 손이 나의 수영복을 더 밑으로 젖히면서 나의 기둥을 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미진씨..” “…”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대신 눈을 감으면서 입술을 얇게 오므렸다. 나는 그 순간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마음먹었다. 내 마음속 그녀를 본 순간부터 품어온 욕정이 튀어 나온 거라고 말한다면.. 그렇다고 할 수 밖에 없지만.. 나는 천천히 그녀의 입에 내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혀를 그녀의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마치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혀가 나의 혀를 반겨왔다. “으으읍~” 그녀는 ..
그녀가 다시 나의 눈을 쳐다 보았다.
색기가 흐르는 눈이다..
정말..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눈이었다.
이미 나의 몸은 그녀를 거부 할 수 없었다.
그녀의 손이 나의 수영복을 더 밑으로 젖히면서 나의 기둥을 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미진씨..”
“…”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대신 눈을 감으면서 입술을 얇게 오므렸다.
나는 그 순간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마음먹었다.
내 마음속 그녀를 본 순간부터 품어온 욕정이 튀어 나온 거라고 말한다면.. 그렇다고 할 수 밖에 없지만..
나는 천천히 그녀의 입에 내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혀를 그녀의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마치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혀가 나의 혀를 반겨왔다.
“으으읍~”
그녀는 나의 혀의 움직임에 맞추어 같이 이리저리 입안을 돌아 다녔다.
그렇게 그녀와 나는 커다란 열대 야자수 이파리 아래에서 서로의 몸을 달아오르도록 흥분시키고 있었다.

-본문 중-

아내 모르게 벌인..친구 여자와의 뜨거운 불륜..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성인소설! by 루비출판
19금 성인소설 작가 외로운 늑대
출간작 <세 번의 이혼 그리고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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