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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아줌마1 (19금)

미진이 아줌마도 흥분에 겨워 못 참겠는지 누운 채로 주먹 쥔 손을 펴고는 양손을 내게 내민다. 이제 올라와달라는 뜻이다. 나도 참을 만큼 참았다. 내가 발에서 입을 떼고 상체를 들어올리자 미진이 아줌마도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상체를 들어올리고는 신경질적으로 상의를 벗어 던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나에게는 “아래쪽은 형석씨가 벗겨줘요. 예? 어서요. 헉헉, 후~~~” “그래요.” 한다. 나나 그녀나 이미 반쯤 미쳐 있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손길이 투박해져 버렸고 평소 같으면 금새 벗겼을 바지를 지퍼 손잡이 잡는 것부터 허둥대기 시작했다. 위쪽을 보니 그녀도 브래지어 뒤쪽 끝의 후크가 흥분된 몸짓으로 잘 풀리지 않자 그냥 브래지어를 통째로 앞으로 돌려서 후크가 앞이 오도록 해서는 벗어..
미진이 아줌마도 흥분에 겨워 못 참겠는지 누운 채로 주먹 쥔 손을 펴고는 양손을 내게 내민다. 이제 올라와달라는 뜻이다.
나도 참을 만큼 참았다. 내가 발에서 입을 떼고 상체를 들어올리자 미진이 아줌마도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상체를 들어올리고는 신경질적으로 상의를 벗어 던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나에게는

“아래쪽은 형석씨가 벗겨줘요. 예? 어서요. 헉헉, 후~~~”
“그래요.”

한다. 나나 그녀나 이미 반쯤 미쳐 있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손길이 투박해져 버렸고 평소 같으면 금새 벗겼을 바지를 지퍼 손잡이 잡는 것부터 허둥대기 시작했다.
위쪽을 보니 그녀도 브래지어 뒤쪽 끝의 후크가 흥분된 몸짓으로 잘 풀리지 않자 그냥 브래지어를 통째로 앞으로 돌려서 후크가 앞이 오도록 해서는 벗어 던졌다.

내가 흥분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바지를 잘 못 벗기자,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자기 손으로 벗어 내리기 시작한다.
현관에서 미진이 아줌마의 구두를 벗길 때부터의 내 궁금증은 바로 풀렸다. 검정 팬티스타킹이다.

바지를 벗자 바로 나타나는 검정 팬티스타킹.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에 이어 발목과 발가락 끝까지 이어진 검정 팬티스타킹..그리고 그 안에 비치는 하얗고 작은 천조각이 눈에 확 띈다.
이 단계에서 우리는 이미 이성이라고는 조금도 자리할 틈이 없었다. 내가 검정 팬티스타킹을 내리려 옆구리에 손을 올리려는 찰나에 미진이 아줌마는

“후우~~~ 빨리, 빨리, 빨리, 으~~~ 빨리, 빨리...”

나는 지독한 흥분과 설레임에 숨이 차올랐다..
19금 성인소설 작가 김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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