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이상) 죠와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이상하게도 침대에서의 관계가 점점 더 대담한 방향으로 발전이 되더라구요.
사실 그건 순전히 죠가 침대에서 만큼은 자기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저에게 강요를 하면서부터 였어요.
왜냐하면 그 이후부터 죠는 이따금씩 침대 기둥에다 저를 묶어놓곤 했었고, 그것이 항상 격렬한 섹스로 이어지곤 했었거든요.
그는 또 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는걸 상당히 좋아했는데, 섹스를 할 때마다 그런 식으로 엉덩이를 계속 맞다보니 언제부턴가 엉덩이를 맞는걸 저도 아주 당연하게 여기게 되더군요.
그러더니 나중에는 엉덩이를 맞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들 정도가 되었고, 결국엔 엉덩이를 더욱 세게 맞으면 맞을수록 더 크게 흥분을 느끼는 정도로까지 발전이 되고 말았죠.
특히 죠는 변태적인 성관계를 가질 땐 항상 눈이 더 이글거리듯 번득였는데, 저는 그걸 알고난 다음부터는 죠의 눈속에서 그 불꽃을 보게될 때마다 어떤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가슴이 뛰고 몸이 뜨거워지곤 했어요
-본문 중-
가학적이고 변태적인 플레이(BDSM)에서 만족을 느끼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하는 한 여자의 고백서.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내용의 성인소설.
[본 도서는 성적으로 부조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세 미만은 구독할 수 없습니다]
BDSM 전문 성인소설 작가 파이어버드
출간작 <러브미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