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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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실격

아내와 내연남은 침실의 문도 제대로 닫지 않은 상태였고 그들이 나누는 사랑의 밀어가 고스란히 나의 귀에 들어오고 있었다. 아내의 허덕대는 소리... 무언가를 빠는 소리....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 음습하고 축축한 그 소리가 나를 자극했고 나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그들의 침실쪽으로 향했다. 침실은 닫혀 있지 않았기 때문에 살짝 가까이 다가갔을 뿐인데도 그 안의 상황을 고스란히 다 볼 수 있었다. 내 눈에 아내의 뒷모습이 비춰졌다. 하얀 등을 내보인 채 침대 위에서 다소곳하니 무릎을 꿇고 있는 아내... 그리고 아내의 앞에 두 발로 우뚝 서서 허리에 당당히 양손을 짚고 있는 아내의 애인. 아내는 ‘그’의 당당한 물건을 무릎을 꿇은 다소곳한 자세로 열심히 빨아주고 있었다..
아내와 내연남은 침실의 문도 제대로 닫지 않은 상태였고 그들이 나누는 사랑의 밀어가 고스란히 나의 귀에 들어오고 있었다.

아내의 허덕대는 소리... 무언가를 빠는 소리....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

음습하고 축축한 그 소리가 나를 자극했고 나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그들의 침실쪽으로 향했다.

침실은 닫혀 있지 않았기 때문에 살짝 가까이 다가갔을 뿐인데도 그 안의 상황을 고스란히 다 볼 수 있었다.

내 눈에 아내의 뒷모습이 비춰졌다.

하얀 등을 내보인 채 침대 위에서 다소곳하니 무릎을 꿇고 있는 아내... 그리고 아내의 앞에 두 발로 우뚝 서서 허리에 당당히 양손을 짚고 있는 아내의 애인.

아내는 ‘그’의 당당한 물건을 무릎을 꿇은 다소곳한 자세로 열심히 빨아주고 있었다.

형광등의 조명이 아내의 검은 머릿결을 더욱 눈부시게 비춰주고 있었고 아내의 고개가 까닥까닥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츱츱’하는 축축한 음향이 나의 귀에 들어왔다.

나는 나의 물건이 걷잡을 수 없이 팽창하는 것을 느끼며 나도 모르게 바지 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본문 중-

남편의 아내는 자신의 내연남을 남편에게 소개시키고..남편 앞에서 보란듯이 뜨거운 애정표현을 하기 시작하는데..

아내의 애인, 아내의 남편.. 그들 세명의 파격적인 사랑법. 19세 미만 구독불가.
19금 성인소설의 일등작가 강민.

출간작 <불처럼 뜨거운><불륜의 덫><아내 그리고 추악한 유혹>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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