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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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에 눈 멀다. 1

“안돼... 여보..” 마침내 절정을 맞은 듯 진우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사정했지만 민정은 아직까지 절정에 이르지 못해 진우의 몸을 다리로 죄며 남편에게 매달렸다. “하아... 하....” 민정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사정을 마친 진우가 자신의 몸 위에 쓰러지며 숨을 헐떡이자 민정은 피곤한 자신을 억지로 끌어 안았으면서 자신에게 절정의 순간을 안겨주지 않은 남편이 서운한 듯 무표정한 표정으로 자신의 몸 위에 있는 남편을 안고 있었다. “샤워하고 올께...” 이윽고 남편이 진우가 몸을 일으키며 벌거벗은 몸으로 욕실로 향하자 민정은 그런 남편의 모습을 바라보다 긴 한숨을 지으며 이불을 끌어올려 자신의 몸을 덮었다. 민정은 미칠것만 같았다. 차라리 안지나 말지.. 남편은 자신의 몸만을 뜨겁..
“안돼... 여보..”
마침내 절정을 맞은 듯 진우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사정했지만 민정은 아직까지 절정에 이르지 못해 진우의 몸을 다리로 죄며 남편에게 매달렸다.

“하아... 하....”

민정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사정을 마친 진우가 자신의 몸 위에 쓰러지며 숨을 헐떡이자 민정은 피곤한 자신을 억지로 끌어 안았으면서 자신에게 절정의 순간을 안겨주지 않은 남편이 서운한 듯 무표정한 표정으로 자신의 몸 위에 있는 남편을 안고 있었다.

“샤워하고 올께...”

이윽고 남편이 진우가 몸을 일으키며 벌거벗은 몸으로 욕실로 향하자 민정은 그런 남편의 모습을 바라보다 긴 한숨을 지으며 이불을 끌어올려 자신의 몸을 덮었다.

민정은 미칠것만 같았다. 차라리 안지나 말지.. 남편은 자신의 몸만을 뜨겁게 만들어 놓고 혼자만 즐긴체 욕실로 향하고 말았다.
그런 남편이 민정은 섭섭했다. 나이를 더해가며 자신의 몸은 조금씩 완숙해져 가는 방면 남편인 진우는 그런 자신의 육체를 언제나 아쉬움에 가득 차게 만들기만 하고 있었고 이제는 그런 남편이 섹스를 요구해와도 민정은 섹스에 대한 아무런 흥분을 가질 수가 없었다.
(중략)

“학.. 거긴 안돼...“
마침내 민우가 민정의 행동에 자신을 얻은듯 이제 손을 아래로 뻗어 민정의 치마를 끌어올리자 민정은 그런 민우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싱크대를 잡았던 손을 들어 민우의 어깨를 잡았다.

“하흑.. 흑.... “
“음..... “
그렇게 민우를 밀어내기 위해 민우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순간 민우가 또다시 자신의 유두를 깨물어오자 민정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너무도 어이없게 민우를 밀어내려던 손으로 민우의 머리를 끌어안고 말았다.

이제 민정은 모든걸 포기한 것일까.... 민우를 밀쳐내려던 손으로 민우의 머리를 끌어 안아 버렸고 민우는 그런 민정의 행동에 완전한 승리자가 된 듯 민정의 유방을 입에 문체로 거침없이 민정의 치마를 걷어 올리며 그 치마 아래로 드러난 민정의 허벅지를 움켜쥐어 가고 있었고 민정은 그런 민우의 손길에 아무 저항도 하지 않은체 이제는 자신의 팬티 위 둔덕을 감싸오는 민우의 손길에 몸마저 부들 부들 떨고 있었다. 마치 육욕의 화신처럼 말이다.

-본문 중-

남편 아닌 남자와의 치명적인 밀애..그 둘은 돌이킬 수 없는 욕망속으로 빠지게 되는데..19세 미만 구독불가.
19금 성인 로맨스 소설 작가 윤권.

출간작 <사랑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살결>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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