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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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혀

“아줌마가 좋아....아줌마도 좋으면서.” “이...이러면 안 돼........” 그녀의 가슴을 손가락 사이에 돌돌 말아 끼고 자극을 일으켰다. 그녀의 숨소리가 더 거칠어졌다. 내 하복부의 육체가 꿈틀거리며 일어섰다. 그녀가 생각할 틈을 주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 이미 성감을 알고 있는 유부녀에게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 그녀를 밀어 소파에 눕혔다. 갈등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그녀가 막상 남자의 몸 아래 깔리고 나니 겁먹은 표정을 하였다. “이러면 안 돼. 나..난 남편 있는 아줌마야.” “괜찮아 아줌마. 아니....... 은영 씨. 은영 씨가 좋아.” 나는 이미 욕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었다. 성감의 불길을 끄기 위해선 그녀가 필요했다. 어쩌면 이순간이 오도록 그녀가 원했..
“아줌마가 좋아....아줌마도 좋으면서.”
“이...이러면 안 돼........”

그녀의 가슴을 손가락 사이에 돌돌 말아 끼고 자극을 일으켰다. 그녀의 숨소리가 더 거칠어졌다.
내 하복부의 육체가 꿈틀거리며 일어섰다. 그녀가 생각할 틈을 주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
이미 성감을 알고 있는 유부녀에게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 그녀를 밀어 소파에 눕혔다.
갈등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그녀가 막상 남자의 몸 아래 깔리고 나니 겁먹은 표정을 하였다.

“이러면 안 돼. 나..난 남편 있는 아줌마야.”
“괜찮아 아줌마. 아니....... 은영 씨. 은영 씨가 좋아.”

나는 이미 욕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었다. 성감의 불길을 끄기 위해선 그녀가 필요했다.
어쩌면 이순간이 오도록 그녀가 원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불길처럼 솟아는 욕구에 거친 숨을 몰아쉬며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겨냈다.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그녀의 가슴이 그대로 들어났다.
유부녀이고 아이까지 낳은 그녀이지만 의외로 아담하고 탄력 있는 그녀의 가슴이 성감을 자극하였다.

순식간에 달아오른 그녀가 급히 숨을 들이켰다.
앞가슴을 밀고 들어가는 나에 의해 그녀가 소파에 비스듬히 누웠다.
성감에 민감한지 흥분한 표정이 역력한 그녀가 어쩔 줄 모르고 내 머리를 움켜쥐며 앙탈을 부렸다.

“하아아아...어떡해..”

-본문 중-

실제로 있을법한 성인들의 에로티즘을 소재로한 김수혁 작가의 단편 컬렉션. 19세 미만 구독불가.
19금 성인소설의 명품 작가 김수혁.

출간작 <남편 선배와의 정사><아내의 불륜><음란한 사모님>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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