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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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여자

“그..그래요..거기..바로 거기! 하윽!” 나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뒤로 젖히며 입을 벌렸다. 숨 막힐 듯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의 육체가 마침내 내 몸 속 깊숙이 박힌 것이다. 나의 아래 속은 늪지대처럼 축축하고 따뜻했다. 열기와 속살의 미묘한 움직임.. 수렁에 빠진 듯한 느낌...섹스가 아니라면 결코 느끼지 못할 감각(感覺)이었다. 그리고 무려 6개월 만에 제대로 된 남자와 섹스를 한 나는 드디어 완전히 널브러졌다. 나의 그 곳을 꽉 메워버린 그의 우람한 육체의 느낌에 ‘부들부들’ 떨던 나는 마침내 ‘엉엉~’ 울음소리까지 내고 말았다. “흑흑! 하~아... 아, 아.. 흑!” 그는 나의 엉덩이를 잡지 않고 여전히 나의 가슴을 잡았다. 브래지어의 컵은 젖히지도 않..
“그..그래요..거기..바로 거기! 하윽!”

나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뒤로 젖히며 입을 벌렸다. 숨 막힐 듯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의 육체가 마침내 내 몸 속 깊숙이 박힌 것이다. 나의 아래 속은 늪지대처럼 축축하고 따뜻했다.
열기와 속살의 미묘한 움직임.. 수렁에 빠진 듯한 느낌...섹스가 아니라면 결코 느끼지 못할 감각(感覺)이었다.

그리고 무려 6개월 만에 제대로 된 남자와 섹스를 한 나는 드디어 완전히 널브러졌다.
나의 그 곳을 꽉 메워버린 그의 우람한 육체의 느낌에 ‘부들부들’ 떨던 나는 마침내 ‘엉엉~’ 울음소리까지 내고 말았다.

“흑흑! 하~아... 아, 아.. 흑!”

그는 나의 엉덩이를 잡지 않고 여전히 나의 가슴을 잡았다.
브래지어의 컵은 젖히지도 않은 채 그대로 나의 가슴을 움켜쥐고는 뒤로 당겼다.

“하~악! 하~아...”

나는 시트를 말아 쥐고 찢을 듯 신음소리를 냈다. 엉덩이는 부들부들 떨렸고 나의 기다란 생 머리카락은 제멋대로 날렸다.
그도 그의 손과 몸에 땀이 배어 나오는 것 같았다.
나와 그가 흘리는 땀으로 인해 우리는 서로의 몸이 미끈거렸고 나의 끈 나시 블라우스는 내가 흘린 엄청난 땀으로 인해 ‘푸욱’ 젖어가고 있는 것이 내 눈에도 보였다.

“하~아! 나, 나..죽어요.”

-본문 중-

남편 아닌 다른 남자에게 느낀 새로운 감각(感覺)의 희열..유부녀는 걷잡을 수 없이 쾌락속으로 빠져들어가는데..19세 미만 구독불가.
19금 성인소설 작가 타미.

출간작 <어느 유부녀의 일탈>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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