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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중독. 2(완결)

‘하아..저..저렇게 크다니..’ 누워있는 그를 내려다보니 하얀 침대보 위에 까만 그의 몸이 마치 거대한 산처럼 느껴졌다. 그 가운데 솟은 시커먼 봉우리가 반들반들 빛을 내고 있었다. 그 바로 위에 선 나는 허벅지를 한껏 벌리고 자세를 낮추며 한 손으로 그의 육체를 잡아 작은 꽃잎에 대고 주저 앉았다. 찢어질 듯 엄청난 고통의 쾌감이 밀물처럼 밀려왔다. “하읍!! 아아아!” 나도 모르게 비명이 터져 나왔다. 움직이지 않아도 그의 육체가 내 안에서 펄떡펄떡 뛰는 것이 느껴졌다. 엄청난 고통은 그보다 천만 배 더 큰 쾌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사실 남자의 페니스 크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크기만 되면 정작 중요한 건 얼마나 단단하게 발기를 유지할 수..
‘하아..저..저렇게 크다니..’

누워있는 그를 내려다보니 하얀 침대보 위에 까만 그의 몸이 마치 거대한 산처럼 느껴졌다.
그 가운데 솟은 시커먼 봉우리가 반들반들 빛을 내고 있었다.
그 바로 위에 선 나는 허벅지를 한껏 벌리고 자세를 낮추며 한 손으로 그의 육체를 잡아 작은 꽃잎에 대고 주저 앉았다.
찢어질 듯 엄청난 고통의 쾌감이 밀물처럼 밀려왔다.

“하읍!! 아아아!”

나도 모르게 비명이 터져 나왔다. 움직이지 않아도 그의 육체가 내 안에서 펄떡펄떡 뛰는 것이 느껴졌다.
엄청난 고통은 그보다 천만 배 더 큰 쾌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사실 남자의 페니스 크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크기만 되면 정작 중요한 건 얼마나 단단하게 발기를 유지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인데 그를 상대하면서 정말 큰 육체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무지막지한 쾌락을 줄 수 있다는 걸 느꼈다.

그의 엉덩이가 들썩거리기 시작하더니 내 팔뚝만큼 굵어진 그의 물건이 내 꽃잎의 속살을 쓸며 들락거렸다.
그의 몸이 나를 완전히 덮치며 내 가슴을 짓눌렀고 그의 두툼한 입술이 내 입술에 포개지며 입안으로 혀가 쑥 밀고 들어왔다.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숨이 멎을 것 같았다. 그렇게 난 짜릿한 쾌락에 빠져들고 있었다.


-본문 중-

음란함에 중독되어 가는 어느 여자의 성(性) 고백서.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리얼 19금 성인소설. 19세 미만 구독불가.

[본 도서는 부조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구독할 수 없습니다.]
19금 성인소설 작가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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