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1,035 0 0 0 235 0 8년전 0

불륜의 말로. 2 (완결)

“엎드려봐..” 성훈의 말에 온몸의 힘을 겨우 동원하며 재희가 침대에 엎어졌다. 유난히 키가 큰 재희가 침대에 엎드리자 마치 하얀 백로가 도도한 자신의 자태를 뽐내듯이 하얀 다리 위에 봉긋하게 솟아있는 재희의 탐스런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엉덩이 들어봐..” 성훈의 말에 재희의 풍만한 엉덩이가 침대 위에서 천천히 솟아 오르기 시작하지 성훈은 두 손을 뻗어 힘겹게 허공으로 치솟는 재희의 엉덩이를 잡아 당겼다. 이제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는 듯 엉덩이는 멈추어 섰고 성훈은 힘겹게 정상에 오른 엉덩이 앞으로 다가서기 시작했다. 재희는 자신의 엉덩이를 하늘로 든 체 머리를 침대에 묻었다. 이제 곧 자신의 엉덩이 사이를 가르며 힘차게 들어올 성훈의 성기를 기다리며 흥분감에 휩싸여 침..
“엎드려봐..”

성훈의 말에 온몸의 힘을 겨우 동원하며 재희가 침대에 엎어졌다.
유난히 키가 큰 재희가 침대에 엎드리자 마치 하얀 백로가 도도한 자신의 자태를 뽐내듯이 하얀 다리 위에 봉긋하게 솟아있는 재희의 탐스런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엉덩이 들어봐..”

성훈의 말에 재희의 풍만한 엉덩이가 침대 위에서 천천히 솟아 오르기 시작하지 성훈은 두 손을 뻗어 힘겹게 허공으로 치솟는 재희의 엉덩이를 잡아 당겼다.

이제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는 듯 엉덩이는 멈추어 섰고 성훈은 힘겹게 정상에 오른 엉덩이 앞으로 다가서기 시작했다.

재희는 자신의 엉덩이를 하늘로 든 체 머리를 침대에 묻었다. 이제 곧 자신의 엉덩이 사이를 가르며 힘차게 들어올 성훈의 성기를 기다리며 흥분감에 휩싸여 침대 시트를 비틀어 잡았다.

“하..흑...”

기다렸던 순간이 다가왔다. 자신의 엉덩이 사이를 가르며 성훈의 성기가 힘차게 자신의 몸 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아..흑.. 악..악..”

수경은 점점 밀려드는 흥분에 어느덧 재훈의 입술에서 얼굴을 들고 재훈의 어깨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묻었다. 하지만 수경은 아직 자신과의 싸움에서 모든 것을 허물지 않은 체 자신의 양심과 마지막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안돼.. 난 남편이 있는 여자야.. 이래선 안돼.. 정신을 차려야 돼..’

그렇게 수경은 조금씩 허물어지려는 자신에게 채찍질을 가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마음속 한구석에서 조금씩 밀려오는 쾌락에 자신을 주체할 수 없음을 느껴가고 있었다.

-본문 중-

남편 아닌 남자와의 정사..아내 아닌 여자와의 정사..파국으로 치닫는 불륜의 말로. 19세 미만 구독불가.
19금 성인소설 작가 윤권.

출간작 <욕망에 눈 멀다> 외 다수.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