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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하고팠던 여자 (체험판)

“허헉....으흐흐흡.....” 나는 그 순간 심장이 멎어버리는 줄 알았다. 물기를 잔뜩 머금은 채 봉긋 솟아오른 그녀의 유방은 탐스러움 그 자체였으며 조금도 쳐지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팔과 머리를 차례로 들어 브라를 벗겨 낸 뒤 한 동안 그 탐스러운 유방을 넋을 잃은 채 보고 있었다. 백옥처럼 하얀 그녀의 유방에 붉은 빛을 띈 갈색의 젖꼭지는 마치 화가가 그림을 그리다가 실수로 물감을 떨어뜨린 것과도 같았다. “흐으으으~ 흐흣...” 한참을 정신 없이 내려다 보던 나는 거칠어진 호흡을 가다듬으며 그 곳에 살짝 손을 올려 봤다. 보드라운 살결을 가리켜 모두들 비단결 같다는 말을 사용하지만 사실 그녀의 젖가슴은 비단결에는 비할 바가 아니었다. 촉촉이 젖은 살결이 ..
“허헉....으흐흐흡.....”

나는 그 순간 심장이 멎어버리는 줄 알았다.
물기를 잔뜩 머금은 채 봉긋 솟아오른 그녀의 유방은 탐스러움 그 자체였으며 조금도 쳐지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팔과 머리를 차례로 들어 브라를 벗겨 낸 뒤 한 동안 그 탐스러운 유방을 넋을 잃은 채 보고 있었다.
백옥처럼 하얀 그녀의 유방에 붉은 빛을 띈 갈색의 젖꼭지는 마치 화가가 그림을 그리다가 실수로 물감을 떨어뜨린 것과도 같았다.

“흐으으으~ 흐흣...”

한참을 정신 없이 내려다 보던 나는 거칠어진 호흡을 가다듬으며 그 곳에 살짝 손을 올려 봤다.
보드라운 살결을 가리켜 모두들 비단결 같다는 말을 사용하지만 사실 그녀의 젖가슴은 비단결에는 비할 바가 아니었다.

촉촉이 젖은 살결이 습기가 증발되면서 매끄러운 피부로 바뀌자 한마디로 그것은 작품이요, 예술이었던 것이다.

한동안 유방 위에 내 손을 올려 놓고 정신을 빼앗겼던 나는 엄지와 검지 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그녀의 젖꼭지를 살살 꼬집듯이 돌려 보았다.

“으흡....흐으으~”

검지 손가락 끝 만한 그녀의 말랑거리던 젖꼭지는 금새 단단해 지면서 내 마음을 온통 어지럽히고 있었다..

-본문 중-
야하고 재밌는 내용의 19금 성인소설 작가 돌쇠.

출간작 <친구엄마의 유혹><땡기는 아줌마><힘좋은 총각>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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