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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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그림자 (개정판)

‘아...젊은 시절부터 수영과 헬스를 해오셨다더니.. 어쩜 50이 넘은 나이에 저렇게 가슴이 탄탄할까? 나도 저 넓은 가슴에 안겨봤으면..어쩜 좋아..’ 정옥은 주체할 수 없이 끓어 오르는 망측한 생각에 온 몸이 화끈 달아올라 어찌해야 할지 난감했다. 혹시라도 자신의 이런 마음을 종호에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하기까지 했다. 더구나 종호가 지금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으니 더욱 민망하고 부끄러웠다. 무슨 말이라도 해서 이 상황을 벗어나야만 할 거 같았지만 아무런 말도 떠오르질 않았다. 종호는 자신의 젖은 모습을 보며 붉게 상기된 정옥의 얼굴과 안절부절 못하는 그녀의 태도에서 짜릿한 흥분을 느꼈다. 종호와 정옥의 두 눈이 마주쳤다. 두 사람의 눈에서 순간 불길이 확 일어났다. 그 불길..
‘아...젊은 시절부터 수영과 헬스를 해오셨다더니.. 어쩜 50이 넘은 나이에 저렇게 가슴이 탄탄할까? 나도 저 넓은 가슴에 안겨봤으면..어쩜 좋아..’

정옥은 주체할 수 없이 끓어 오르는 망측한 생각에 온 몸이 화끈 달아올라 어찌해야 할지 난감했다.
혹시라도 자신의 이런 마음을 종호에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하기까지 했다.

더구나 종호가 지금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으니 더욱 민망하고 부끄러웠다.
무슨 말이라도 해서 이 상황을 벗어나야만 할 거 같았지만 아무런 말도 떠오르질 않았다.

종호는 자신의 젖은 모습을 보며 붉게 상기된 정옥의 얼굴과 안절부절 못하는 그녀의 태도에서 짜릿한 흥분을 느꼈다.

종호와 정옥의 두 눈이 마주쳤다.
두 사람의 눈에서 순간 불길이 확 일어났다.
그 불길은 이내 두 사람의 전신을 휩쓸고 지나갔고 종호와 정옥의 몸이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었다..(중략)

정옥의 손이 종호의 부풀어 오른 바지 지퍼 부분을 움켜 잡았다.
바지 위였지만 그녀의 손에 단단하게 일어선 그의 육체가 그대로 느껴졌다.
종호가 한 손을 내려 정옥의 팬티 속으로 집어 넣었다.

종호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그 속으로 미끄러지듯 그녀가 손을 집어 넣었다.
정옥이 팬티 속으로 종호의 육체를 잡았다.
종호도 정옥의 촉촉이 젖은 은밀한 그 곳에 손을 안착시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허억... 아아아...”
“으음... 아아아...”

종호와 정옥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터져 나오며 둘은 점점 더 달아오르고 있었다..

-본문 중-

나이가 들어도 끝나지 않는 정욕(情慾)에 대한 갈망..숨 막힐 듯 진한 고품격 성인 에로틱소설..19세 미만 구독불가.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 흡입력 있는 문장의 명품 성인소설 작가 김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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