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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 흥분하는 아내

“여보... 어때요?” “조... 좋아. 정말... 놀라워... 여보.” 남편이 탄성을 질렀다. “당신이 이제 진짜 여자가 된 것 같아..!” 남편은 희열에 들떠 다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채 일분도 되지 않아 두 번째의 폭발에 이르고 말았다. 그러더니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는 것이었다. “세상에.. 견딜 수가 없어..흐으으..” 남편은 그렇게 말하더니 자신의 손가락을 내 성기에 찔러 넣곤 다시 한 번 조여보라는 것이었다. 나는 설마하며 시키는 대로 했다. “와.. 이럴 수가..!” 남편이 소리쳤다. 질의 조임이 손가락으로 선명히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움찔움찔 조이는 움직임이 강하게 느껴지는 게 마치 살아있는 조개에 손가락을 물린 것 같다는 얘기였다. ..
“여보... 어때요?”

“조... 좋아. 정말... 놀라워... 여보.”

남편이 탄성을 질렀다.

“당신이 이제 진짜 여자가 된 것 같아..!”

남편은 희열에 들떠 다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채 일분도 되지 않아 두 번째의 폭발에 이르고 말았다.
그러더니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는 것이었다.

“세상에.. 견딜 수가 없어..흐으으..”

남편은 그렇게 말하더니 자신의 손가락을 내 성기에 찔러 넣곤 다시 한 번 조여보라는 것이었다.
나는 설마하며 시키는 대로 했다.

“와.. 이럴 수가..!”

남편이 소리쳤다.
질의 조임이 손가락으로 선명히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움찔움찔 조이는 움직임이 강하게 느껴지는 게 마치 살아있는 조개에 손가락을 물린 것 같다는 얘기였다.

놀라움은 남편만이 아니었다.
웬만한 일에는 눈썹 하나 까딱 않는 내 애인도 입이 떡 벌어졌다.

“흐흐.. 놀라운 걸. 네가 음탕한 여자라는 건 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돌 줄이야...혼자 갖긴 너무 아까워.. 흐흐흐...”

-본문 중-
야하고 재밌는 성인소설 작가 돌쇠.

출간작 <음란한 가족사><친구엄마의 유혹><바람난 새댁>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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