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해지는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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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해지는 유부녀

EPUB 구매시 다운가능 2.8 MB 성인물 돌쇠 루비출판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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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윽... 한 사장님... 전 가정 있는 여자에요...”
“조 여사님... 아내와 이혼하고... 3년만이에요... 이해해 주세요...”

한일석의 성기는 남편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크고 단단했다.
그녀는 어느 틈엔가 그것을 의식하고 있었다.

게다가 숨조차 쉬지 못할 만큼 크고 육중한 체중...
조수정이 정상위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체중 때문이었다.
남편이 무겁게 눌러주는 체중이 그녀는 너무나 좋았던 것이다.

한데... 한일석의 체중은 남편에 비해 월등히 무거웠다.
그녀를 꼼짝도 못할 만큼 찍어 누르고 있었다.

조수정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으나 아랫도리에서 불꽃처럼 피워 올려지기 시작하는 쾌감에 항거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도 모르게 봇물이 터진 것이었다.
억척같이 버티고 있던 이성의 기둥이 순식간에 허물어져 버린 것이었다.

“흐으으... 하으으으...”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을 붙잡을 수가 없었다.
몸 속을 가득 채운 채 움직이는 뜨거운 불길을 거역할 재간이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다리를 들어올리고 말았다.
육체의 욕망이 시키는 몸짓 또한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이었다.

-본문 중-

야하고 재밌는 19금 성인소설 작가 돌쇠.

출간작 <유부녀와 동창생><아내와 딴 놈의 그 짓><남편 없는 밤에>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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