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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친구와 (체험판)

“안돼.. 제발.. 거.. 거긴 안돼요.. 제발 거긴 하지 말아요.. 흐으으읍..” 수연은 남편에 대한 죄책감과 그에 대한 수치심에 괴로워하면서도 자신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는 그 자극을 외면할 수가 없었다. 지난 3개월 동안 남편의 손길이 그리워 자위로 시간을 보냈던 밤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의사라는 직업이 주는 스트레스를 섹스로 풀어오던 그녀였기에 남편이 없는 빈자리는 그녀에게 너무나 큰 것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그의 자극은 비록 자신이 허락하지 않은 것이긴 했지만 그 동안 쌓여왔던 외로움을 한 순간에 달래주는 것이 사실이었다. 본능적인 쾌락과 도덕성의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며 괴로워하던 수연은 조금씩 조금씩 그가 전해주는 쾌감의 흥분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
“안돼.. 제발.. 거.. 거긴 안돼요.. 제발 거긴 하지 말아요.. 흐으으읍..”

수연은 남편에 대한 죄책감과 그에 대한 수치심에 괴로워하면서도 자신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는 그 자극을 외면할 수가 없었다.

지난 3개월 동안 남편의 손길이 그리워 자위로 시간을 보냈던 밤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의사라는 직업이 주는 스트레스를 섹스로 풀어오던 그녀였기에 남편이 없는 빈자리는 그녀에게 너무나 큰 것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그의 자극은 비록 자신이 허락하지 않은 것이긴 했지만 그 동안 쌓여왔던 외로움을 한 순간에 달래주는 것이 사실이었다.

본능적인 쾌락과 도덕성의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며 괴로워하던 수연은 조금씩 조금씩 그가 전해주는 쾌감의 흥분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흐으응.. 흐응.. 제발.. 흐으응..”

그의 계속된 자극에 그녀의 계곡에서는 많은 양의 투명한 꿀물이 흘러나와 그 주위를 흥건하게 적셔놓고 있었다.

“싫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렇게 젖다니.. 후후.. 역시 넌 음탕한 여자였어.”
“흐흐흑.. 제발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요..”
“자.. 의사 구멍은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볼까? 흐흐..”

-본문 중-
야하고 재밌는 19금 성인소설 작가 돌쇠.

출간작 <유부녀와 동창생><노예가 된 아내><친구엄마의 유혹>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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