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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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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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김부장 (시리즈 총 2권 )

19금

19금

“흐으으응...”

그녀의 몸은 활화산처럼 타오르며 그의 자극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남편에 대한 죄책감도 조금씩 머리 속에서 잊혀지고 있었다.
그의 혀가 작은 구멍 속을 드나들며 자극하는 동안 그녀는 뜨거운 숨결을 내뱉으며 그의 머리채를 잡았다.

“하아아... 하아아아...”

그녀의 신음 소리는 김부장의 귀를 자극해왔고 몸을 비트는 그녀의 반응 역시도 김부장의 흥분을 돋워주고 있었다.
김부장은 맛있는 과일을 핥듯이 그녀의 계곡을 핥아주었다.
숲이 우거진 야외에서 부하직원의 아내를 탐닉하는 스릴감은 더없이 좋은 경험이 되고 있었다.

한참 동안 그녀의 계곡을 핥아대던 김부장은 고개를 들고 일어나 그녀의 두 다리를 들어올리며 구부리게 한 뒤 그녀의 가슴 쪽으로 밀어붙였다.

그렇게 되니 그녀의 계곡이 하늘을 향해 치켜 올려졌고 김부장은 달빛에 비치는 그녀의 흠뻑 젖은 계곡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다.

“이대리의 물건만 받아들였던 곳인가요? 아니면 다른 남자도 있었나요?”
“어..어떻게 그런 말을..”
“후후.. 그건 모를 일이죠. 요즘은 결혼한 여자들도 애인 하나쯤은 다 있던데..”
“전 그런 여자가 아니에요..”
“그래요? 그럼 더 잘됐군요. 그럼 어디 한번 맛을 볼까요? 얼마나 뜨거운 곳인지 느껴보고 싶군요..흐흐.”

-본문 중-

야하고 재밌는 19금 성인소설 작가 돌쇠.

출간작 <남편 친구와> <사모님과 회사직원들> <시골 여교사>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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