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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누나

“그.. 그러지 마.. 더러워..” “하나도 안 더러워. 걱정 마. 누나 냄새 좋아.” 지연은 그에게 자신의 냄새를 맡게 하는 것이 너무나 수치스럽고 부끄러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민혁은 아주 가까이에서 그녀의 계곡을 관찰하듯 보았다.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고 있는 그녀의 계곡은 맛있는 조개처럼 빛나고 있었다. 민혁은 더 이상 보기만 한다는 약속을 지킬 수가 없었다. 그녀의 계곡을 들여다 보던 민혁은 자기도 모르게 혀를 내밀어 그곳을 핥아 올렸다. “흐으읍... 하지마..” 지연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다리를 오므리며 그의 머리를 밀어냈지만 민혁은 그녀의 두 다리를 단단히 잡은 채 아예 그곳에 얼굴을 묻었다. “흐읍.. 흡.. 거..거긴 더러워.. 하지마..” ..
“그.. 그러지 마.. 더러워..”
“하나도 안 더러워. 걱정 마. 누나 냄새 좋아.”

지연은 그에게 자신의 냄새를 맡게 하는 것이 너무나 수치스럽고 부끄러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민혁은 아주 가까이에서 그녀의 계곡을 관찰하듯 보았다.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고 있는 그녀의 계곡은 맛있는 조개처럼 빛나고 있었다.
민혁은 더 이상 보기만 한다는 약속을 지킬 수가 없었다.
그녀의 계곡을 들여다 보던 민혁은 자기도 모르게 혀를 내밀어 그곳을 핥아 올렸다.

“흐으읍... 하지마..”

지연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다리를 오므리며 그의 머리를 밀어냈지만 민혁은 그녀의 두 다리를 단단히 잡은 채 아예 그곳에 얼굴을 묻었다.

“흐읍.. 흡.. 거..거긴 더러워.. 하지마..”

하지만 민혁은 막무가내로 그곳을 핥아 올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것이 너무나 더럽게 느껴지고 소름이 돋았지만 그의 혀가 느껴지면 느껴질수록 기분이 묘해졌다.

따듯하고 부드러운 그의 혀가 끈적이는 침을 바르며 그곳을 자극해오는 느낌은 난생 처음으로 경험하는 묘한 쾌감을 안겨주고 있었던 것이다.
지연은 자신의 가장 민감한 그곳을 핥아주는 민혁의 머리를 잡고 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흐읍.. 흡.. 미.. 민혁아..”

-본문 중-
야하고 재밌는 19금 성인소설 작가 돌쇠

출간작 <흑인과 주부> <옆방 새댁> <유부녀와 동창생>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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