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그...그만~ 나 오줌 쌀 거 같아~ 아흐윽~ 그마안~”
저는 온 몸을 비틀며 그만하라고 했지만, 그는 저를 더욱 꽉 안으며 오히려 더욱 거칠게 하기 시작했죠.
“으아아앙~ 엄마야~ 어흐으윽~ 자기야~ 그만! 그만!”
“흐흐~ 우리 누님~ 홍콩 가나 보네~”
전 여기가 집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소리를 질러댔어요. 이런 쾌감은 정말 오랜만이었죠.
“으아아아앙~ 허윽~허윽~~”
엄청난 쾌감이 몰려왔고, 전 온 몸을 떨며 쾌감을 느꼈어요.
전 창피함에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쾌감을 느끼는 몸까지는 어쩌지 못했죠.
전 짜릿한 느낌에 온 몸으로 경련을 일으켰고, 계곡에서는 참을 수 없는 쾌감이 느껴지며 무언가가 줄줄 새는 걸 느꼈어요.
전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그것이 제 액인 걸 느꼈어요.
정말 얼마 만에 느껴보는 제대로 된 쾌감인지..전남편에게서도 느껴보지 못한 오르가슴이었죠.
사실 30대까지는 친구들 소개로 외간남자들과도 가끔 섹스를 즐기면서 이런 오르가슴을 느껴 본 적이 종종 있었지만, 40대에 들어와서는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쾌락이었어요..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 작가 밝힘공주
출간작 <정숙한 주부의 특별한 경험> <나는 색정녀다>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