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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남과 간호사

“남동생 친구 물건 만지면서 젖다니.. 누나도 참 음란해.. 흐흐..” “그..그러지 마.. 그게 아니란 말이야..” “누나. 아직도 잘 안보이니까 몸을 뒤로 눕혀볼래? 뒤로 기대.” 현희는 그가 원하는 데로 몸을 뒤로 기대 주었다. 빨리 보여주고 옷을 입는 것이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민석의 계획일 뿐이었다. 그녀가 몸을 뒤로 기대자 그녀의 시선이 천정을 향했기 때문에 그녀의 시야에 민석이 들어오지 않았다. 그것은 민석이 어떤 행위를 하더라도 미리 막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민석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거친 숨을 몰아 쉬며 겨우 흥분을 견뎌내던 민석은 그대로 그녀의 계곡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그녀가 벌려주고 있는 ..
“남동생 친구 물건 만지면서 젖다니.. 누나도 참 음란해.. 흐흐..”
“그..그러지 마.. 그게 아니란 말이야..”
“누나. 아직도 잘 안보이니까 몸을 뒤로 눕혀볼래? 뒤로 기대.”

현희는 그가 원하는 데로 몸을 뒤로 기대 주었다. 빨리 보여주고 옷을 입는 것이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민석의 계획일 뿐이었다.

그녀가 몸을 뒤로 기대자 그녀의 시선이 천정을 향했기 때문에 그녀의 시야에 민석이 들어오지 않았다.
그것은 민석이 어떤 행위를 하더라도 미리 막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민석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거친 숨을 몰아 쉬며 겨우 흥분을 견뎌내던 민석은 그대로 그녀의 계곡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그녀가 벌려주고 있는 갈라진 틈을 따라 핥아 올리기 시작했다.

“흐읍.. 지금 뭐 하는 거야.. 어서 저리 비켜.. 흡.. 안돼..”

예상치 못한 그의 행동에 당황한 현희는 두 손으로 그의 머리를 밀어내며 몸부림을 쳤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는 뜨겁고 물컹한 그의 혀가 그곳을 자극하는 느낌에 온 몸이 녹아 내리는 것 같은 황홀함을 느꼈다.
안 그래도 잔뜩 흥분하여 젖어 들어있던 그 민감한 곳을 자극하고 있으니 그녀도 몸을 추스릴 수가 없었다.

“흐응.. 민석아.. 이러지 마.. 하응.. 하응.. 어떡해.. 난 몰라.. 흐으응.. 민석아..”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 작가 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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