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948 0 0 0 136 0 7년전 0

음란한 이야기

“하아..하아..하아..” 나는 숨가쁘게 헐떡이며 그의 입술을 느꼈다. 목을 타고 내려간 그의 입술은 내 가슴에서 머물렀고 강한 힘으로 젖꼭지를 빨아들였다. 잔뜩 긴장한 채로 단단해져 있던 젖꼭지를 그의 입술이 깨무는 순간 전기가 오르는 듯한 짜릿한 자극이 느껴졌다. 그는 마치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내 몸을 탐하고 있었다. 삼십 몇 년간을 참아온 성욕을 내게 모두 풀어낼 기세였다. 양쪽 가슴을 오가며 거칠게 핥아대던 그는 내 몸을 밀어 나를 벽으로 밀어붙이고는 또 다시 아래로 내려가더니 둔덕 위에 자라난 털 숲을 입술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낯선 남자에게 내 치부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지만 그것은 내가 느끼는 욕정에 비해 너무나 작은 것이었다. ..
“하아..하아..하아..”

나는 숨가쁘게 헐떡이며 그의 입술을 느꼈다. 목을 타고 내려간 그의 입술은 내 가슴에서 머물렀고 강한 힘으로 젖꼭지를 빨아들였다.

잔뜩 긴장한 채로 단단해져 있던 젖꼭지를 그의 입술이 깨무는 순간 전기가 오르는 듯한 짜릿한 자극이 느껴졌다.

그는 마치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내 몸을 탐하고 있었다. 삼십 몇 년간을 참아온 성욕을 내게 모두 풀어낼 기세였다.

양쪽 가슴을 오가며 거칠게 핥아대던 그는 내 몸을 밀어 나를 벽으로 밀어붙이고는 또 다시 아래로 내려가더니 둔덕 위에 자라난 털 숲을 입술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낯선 남자에게 내 치부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지만 그것은 내가 느끼는 욕정에 비해 너무나 작은 것이었다.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이 주물러대며 음부를 입술로 더듬는 그가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내 계곡에 코를 박은 채 냄새를 맡듯이 깊이 숨을 들이키던 그는 나를 이끌어 옆에 있던 부뚜막 위에 앉게 했다.

그리고는 내 두 다리를 들어 올리고는 위쪽으로 밀어 올렸다. 중심을 잃은 나는 뒤로 벌러덩 쓰러지며 뒷벽에 몸을 기댔다.

그는 내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어 앉은 채로 위로 향해 있는 내 샘물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래.. 당신 마음껏 즐겨.. 날 마음껏 유린해줘.. 어서..’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 전문작가 돌쇠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