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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출근합니다. 3

“아으으흑....부장님....너무 좋아.....” 몇 번의 정사로 그는 그녀의 성감대를 알고 있었다. 쉽게 오르는 타입이기도 했지만 열정적인 섹스로 감미로움을 더해주는 걸 그는 알고 있었다. 충분한 애무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체질이라 그녀와는 항상 만족스런 섹스를 나누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역시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그녀의 꽃밭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그의 손길을 기다렸는지 몇 번의 터치에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소리가 지혜의 입을 뚫고서 터져 나오게 하며 손끝을 즐겁게 만들어갔다. “으음....하응...아.....아.....아앙...그만....아....” 짜릿해지는 쾌감에 그녀의 엉덩이가 요동을 치며 떨림을 일으켜가고 그는 집요하게 그녀를 자극하며 천천히 입술을 내리고 ..
“아으으흑....부장님....너무 좋아.....”

몇 번의 정사로 그는 그녀의 성감대를 알고 있었다.
쉽게 오르는 타입이기도 했지만 열정적인 섹스로 감미로움을 더해주는 걸 그는 알고 있었다.

충분한 애무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체질이라 그녀와는 항상 만족스런 섹스를 나누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역시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그녀의 꽃밭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그의 손길을 기다렸는지 몇 번의 터치에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소리가 지혜의 입을 뚫고서 터져 나오게 하며 손끝을 즐겁게 만들어갔다.

“으음....하응...아.....아.....아앙...그만....아....”

짜릿해지는 쾌감에 그녀의 엉덩이가 요동을 치며 떨림을 일으켜가고 그는 집요하게 그녀를 자극하며 천천히 입술을 내리고 그녀의 다리사이로 이동을 하기 시작했다.

손끝의 느낌과 입술의 감각에 그녀의 몸부림이 거듭 될수록 그의 감각도 덩달아 상승하며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녀는 떨리는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 자신의 커다란 가슴을 두 손으로 감싸고는 젖을 짜 듯 점차 상승의 감각을 느꼈다.

벌려진 꽃잎 속으로 뱀처럼 그의 혀가 꿈틀거리며 들어서고는 샘 속을 헤집어 놓기 시작하자 다급해지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아아....지금요.....빨리....넣어줘요....”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 작가 외로운 늑대

출간작 <아내의 신음소리> <세 번의 이혼 그리고 섹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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