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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부부 섹스클럽. 2 (완결)

“자기야.. 어서 넣어줘.. 나 하고 싶어.. 응?” “알았어.” 아내는 바닥에 내려서자 마자 아주 다급한 움직임으로 내 앞에 쪼그려 앉아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마치 며칠을 굶은 고양이가 먹을 것을 발견하고 정신 없이 뒤적거리는 듯한 모습이었다. 아내는 내 바지와 팬티를 끌어 내리고 곧바로 내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아내는 아주 강한 흡입력으로 내 성기를 빨아들였다. 그렇게 빠는 동안 아내의 손이 다리 사이로 파고 들었다. 손가락 하나가 엉덩이 계속 사이로 파고들더니 내 항문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나는 아내의 머리를 잡은 채 무릎을 굽히며 벌려주었다. 아내는 손가락으로 간지럽히듯이 항문을 자극했다. 난 황홀한 느낌으로 아내의 애무를 받고 있었다. 사정을 ..
“자기야.. 어서 넣어줘.. 나 하고 싶어.. 응?”
“알았어.”

아내는 바닥에 내려서자 마자 아주 다급한 움직임으로 내 앞에 쪼그려 앉아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마치 며칠을 굶은 고양이가 먹을 것을 발견하고 정신 없이 뒤적거리는 듯한 모습이었다.
아내는 내 바지와 팬티를 끌어 내리고 곧바로 내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아내는 아주 강한 흡입력으로 내 성기를 빨아들였다.
그렇게 빠는 동안 아내의 손이 다리 사이로 파고 들었다.
손가락 하나가 엉덩이 계속 사이로 파고들더니 내 항문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나는 아내의 머리를 잡은 채 무릎을 굽히며 벌려주었다.
아내는 손가락으로 간지럽히듯이 항문을 자극했다.
난 황홀한 느낌으로 아내의 애무를 받고 있었다.

사정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 때 난 아내를 일으켜 세웠다.
그대로 사정하고 싶지는 않았다.
아내는 세면대를 잡고 서서 내게 엉덩이를 벌려주었다.
난 아내의 뒤쪽에서 성기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거친 움직임으로 아내에게 부딪히기 시작했다.

“허억..헉.. 당신 속살은 정말 멋져..”
“흐응.. 흐응.. 자기 물건도 멋져.. 나를 너무 흥분시켜... 더 .. 깊이 넣어줘. 자기야.”
“그래. 깊이 넣어줄게.. 헉헉.. 이 창녀야..흐윽..”

아내와 나의 음란한 대화는 화장실 안으로 울려 퍼지고 있었다.
난 아내의 몸을 부숴버릴 듯한 기세로 강하게 부딪혀 갔다.
흥분은 미친 듯이 고조되었고 난 세포 하나하나로 그 흥분을 느끼며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그리고 긴 탄성을 내지르며 아내의 몸 안에 질척한 액들을 쏟아냈다.

-본문 중-
사실적인 묘사와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명품 성인소설 작가 김수혁

출간작 <탐금색> <육체의 고백> <변태들의 비밀클럽>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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