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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공유자들. 2

“하아.. 하아. .미칠 것 같아.. 흐으으읏..” “쌀 것 같아?” “으응.. 나올 것 같아.. 하아..하아.. 흐으응.. 미쳐.. 더 해줘.. 더..” 연주는 이제 두 다리로 바닥을 밀면서 엉덩이를 위로 치켜든 상태로 내 자극을 감당해내고 있었다. 연주의 두 다리가 힘겹게 떨렸고, 신음 소리 역시 경련처럼 떨었다. “흐응..흐응.. 안돼.. 안돼.. 흐으으응.. 제발..” 연주가 두 손을 침대 시트를 움켜잡은 채 몸을 떠는가 싶더니 갑자기 연주의 구멍 사이에서 뜨거운 오줌 줄기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연주로부터 난생 처음 보는 모습이라 당황스러웠지만, 너무도 자극적이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내 손 역시도 가만히 멈춰있을 수가 없었다. 연주가 더 폭발할 수..
“하아.. 하아. .미칠 것 같아.. 흐으으읏..”
“쌀 것 같아?”
“으응.. 나올 것 같아.. 하아..하아.. 흐으응.. 미쳐.. 더 해줘.. 더..”

연주는 이제 두 다리로 바닥을 밀면서 엉덩이를 위로 치켜든 상태로 내 자극을 감당해내고 있었다.
연주의 두 다리가 힘겹게 떨렸고, 신음 소리 역시 경련처럼 떨었다.

“흐응..흐응.. 안돼.. 안돼.. 흐으으응.. 제발..”

연주가 두 손을 침대 시트를 움켜잡은 채 몸을 떠는가 싶더니 갑자기 연주의 구멍 사이에서 뜨거운 오줌 줄기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연주로부터 난생 처음 보는 모습이라 당황스러웠지만, 너무도 자극적이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내 손 역시도 가만히 멈춰있을 수가 없었다. 연주가 더 폭발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자극으로 도와주어야 했기 때문이다.

연주의 음란한 구멍은 두 개의 손가락을 머금은 채로 쉬지 않고 오줌 줄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굵은 오줌 줄기가 세차게 뿜어져 나오다가 다시 줄기가 약해지기를 반복하더니 곧 오줌 줄기가 멈춰버렸다. 그와 동시에 공중으로 치켜 올려져 있던 연주의 엉덩이가 힘없이 침대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다.

연주가 심한 경련처럼 몸을 떨면서 초점 없는 눈으로 천정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 난 약간은 걱정스러운 눈으로 연주를 지켜보았다.

오랫동안 함께한 내 아내였지만, 그런 모습은 정말 처음이었다.
야동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런 모습을 내 눈으로 직접 보게 되니 그 흥분감은 터질 듯 했다.

-본문 중-
사실적인 묘사와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명품 성인소설 작가 김수혁

출간작 <탐금색> <육체의 고백> <변태부부 섹스클럽>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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