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축축하게 젖어 있을 거면서 빼기는..흐흐..”
이웃집 남자는 아내에게 핀잔을 주고는 그대로 아내의 계곡에 입을 가져다 대고는 쩝쩝거리는 소리와 함께 빨아댔다.
“하아.. 하아.. 그.. 그마안.. 하아아아~ 제.. 제발요.. 흐으윽..!”
아내는 계속해서 남자에게 그만할 것을 이야기했지만 공허한 메아리 뿐 이였고, 제지할 힘조차 없어 보였다.
남자의 계속 된 애무에 아내의 액은 이미 허벅지를 타고 흘러나와 침대시트까지 적시고 있었고, 남자는 그런 아내의 계곡을 흐뭇하게 살펴보고는 팬티를 벗어 자신의 물건을 꺼냈다.
남자의 발기한 성기는 나보다 훨씬 길이나 두께도 모두 커 보였고, 아내의 계곡에 다 들어가기엔 무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나의 생각과 무색하게 남자는 아내의 다리를 M자 모양으로 잡고는 그대로 자신의 물건을 밀어 넣었다.
아내는 허리를 활처럼 휘며 고개를 뒤로 젖히며 거친 신음소리만을 뱉었다.
“하으윽~~!!”
나는 순간 너무나 놀라움과 충격을 받으며 지금이라도 달려가 남자의 면상을 날려버릴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그 생각을 접었다.
눈앞에서 아내의 불륜현장을 훔쳐보며 내 성기가 그 어떤 때보다 크게 발기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눈앞의 장면은 정말 놀랍도록 자극적이였고, 내가 손을 대고 몇 번 부비면 난 당장이라도 사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본문 중-
야하고 재밌는 19금 성인소설 작가 돌쇠
출간작 <유혹의 마사지> <섹스 진료소> <유부녀와 동창생> <흑인과 주부>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