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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올가미. 2 (개정판/완결)

“속옷이 아주 예쁜데..야한 속옷이라..이런 취향인지 몰랐네..흐흐..” 그 놈은 변태같이 웃으며 나의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쑤욱 넣었다. 순간 나는 그 놈의 손목을 잡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이미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의 가슴은 딱딱해져 있었다. 그 놈은 피식 웃으면서 블라우스를 벗겨 버리곤 등뒤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버렸다. 그리고 막을 수도 없이 너무 빠른 속도록 브래지어도 벗겨 버렸다. 난 그 놈 앞에서 손으로 가슴을 급히 가렸지만 상반신을 모두 드러내고 있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협조 좀 해봐..자꾸 손으로 가리고 그러면..알았어..승진하기 싫어?” 그 놈은 말을 놓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었다. ‘그래..이번 딱 한번만이야..’ ..
“속옷이 아주 예쁜데..야한 속옷이라..이런 취향인지 몰랐네..흐흐..”

그 놈은 변태같이 웃으며 나의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쑤욱 넣었다.
순간 나는 그 놈의 손목을 잡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이미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의 가슴은 딱딱해져 있었다.

그 놈은 피식 웃으면서 블라우스를 벗겨 버리곤 등뒤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버렸다.
그리고 막을 수도 없이 너무 빠른 속도록 브래지어도 벗겨 버렸다.
난 그 놈 앞에서 손으로 가슴을 급히 가렸지만 상반신을 모두 드러내고 있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협조 좀 해봐..자꾸 손으로 가리고 그러면..알았어..승진하기 싫어?”

그 놈은 말을 놓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었다.

‘그래..이번 딱 한번만이야..’

난 천천히 올렸던 손을 거뒀고 내 가슴은 그 놈 앞에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그러자 그 놈은 서서히 벨트를 풀기 시작하였다..

‘크다..’

난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남편 것 밖에 보지 못했지만 한 순간에 남편의 것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순간 알 수 없는 떨림과 흥분이 다리 밑에서부터 올라오기 시작했다..

-본문 중-

남편의 그릇된 욕망으로 시작된 부부의 일탈..그리고 점점 아내를 옭아매는 그 놈들의 치명적인 올가미..충격과 파격의 19금 성인소설.
19금 성인 소설의 일등작가 강민

출간작 <건물주와 유부녀> <불처럼 뜨겁게> <지독한 흥분>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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