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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친구의 유혹

“흐읍.. 이..이러지 말아요..” “그냥 가만히 있어요.. 윤주씨도 날 원하잖아요..” 석훈은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 안은 채로 그녀를 벽으로 밀어 붙였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을 훔쳤다. 물컹한 그의 혀가 입술을 파고들어 입 속으로 들어오자 윤주는 힘없이 그에게 혀를 내밀었다. 두 사람의 혀가 강하게 서로를 더듬으며 뒤엉켰다. 그러는 동안 석훈의 손이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며 그 속으로 파고 들었다. 허벅지를 더듬어 엉덩이에 이른 석훈의 손이 멈칫 했다. 원피스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석훈은 잠시 그녀의 입술에 입을 떼내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부끄러운 얼굴이 되어 고개를 떨구었다. 석훈은 어쩌면 그녀가 자신을 위해 그런 대담한 ..
“흐읍.. 이..이러지 말아요..”
“그냥 가만히 있어요.. 윤주씨도 날 원하잖아요..”

석훈은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 안은 채로 그녀를 벽으로 밀어 붙였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을 훔쳤다. 물컹한 그의 혀가 입술을 파고들어 입 속으로 들어오자 윤주는 힘없이 그에게 혀를 내밀었다.

두 사람의 혀가 강하게 서로를 더듬으며 뒤엉켰다.
그러는 동안 석훈의 손이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며 그 속으로 파고 들었다.

허벅지를 더듬어 엉덩이에 이른 석훈의 손이 멈칫 했다.
원피스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석훈은 잠시 그녀의 입술에 입을 떼내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부끄러운 얼굴이 되어 고개를 떨구었다.
석훈은 어쩌면 그녀가 자신을 위해 그런 대담한 차림으로 나왔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녀의 목 줄기에 키스를 하면서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애무했다.

바로 옆으로 문만 열면 남편이 보이는 그 위험한 장소에서 그녀는 남편의 친구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어떤 저항도 없이 그가 자신의 육체를 유린해 주기를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석훈의 손 하나가 그녀의 가슴까지 파고 들었다. 그의 손에 걸린 원피스 자락도 가슴까지 걷어 올려져 그녀의 몸이 드러났다.

남편 친구 앞에서 알몸을 드러낸 채 그의 애무를 받는 기분은 그 어떤 흥분보다 강렬했다.
윤주에겐 자신의 행동을 컨트롤할 이성이 더 이상은 남아 있지 않은 듯 했다.

석훈은 잠시 그녀를 놓아주면서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끌어 내렸다. 터질 듯이 팽창한 채 팬티 속에서 요동치던 육중한 물건이 튕겨 오르며 그녀의 아랫배에 밀착 되었다.
석훈은 그녀를 내려다 보면서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입으로 해줄래요..?”

-본문 중-
야하고 재밌는 19금 성인소설 작가 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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