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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외삼촌 (체험판)

"손 치워. 그래야 닦지." 어깨와 목줄기에 비누를 묻힌 외삼촌은 두 팔로 힘겹게 가리고 있는 내 젖가슴까지 건드렸다. "여..여기는 제가 할께요.." "이년이 또? 얼른 그 팔 안내려!" 다시 외삼촌의 날카로운 고함소리가 튀어나왔고 나는 화들짝 놀라며 힘없이 두 팔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하얗게 몽우리진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드러났다. "흐으...고등학생 젖가슴치고는 아주 성숙한데...너 혹시 남자친구한테 젖가슴 빨리고 다니는 거 아냐?" 도저히 외삼촌이 하는 말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음탕한 단어들이 서슴없이 내 귀를 때리고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그의 성깔을 건드리면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나는 어떤 저항도 할수 없었다. 그의 손에 잡힌 목욕..
"손 치워. 그래야 닦지."

어깨와 목줄기에 비누를 묻힌 외삼촌은 두 팔로 힘겹게 가리고 있는 내 젖가슴까지 건드렸다.

"여..여기는 제가 할께요.."
"이년이 또? 얼른 그 팔 안내려!"

다시 외삼촌의 날카로운 고함소리가 튀어나왔고 나는 화들짝 놀라며 힘없이 두 팔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하얗게 몽우리진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드러났다.

"흐으...고등학생 젖가슴치고는 아주 성숙한데...너 혹시 남자친구한테 젖가슴 빨리고 다니는 거 아냐?"

도저히 외삼촌이 하는 말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음탕한 단어들이 서슴없이 내 귀를 때리고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그의 성깔을 건드리면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나는 어떤 저항도 할수 없었다.
그의 손에 잡힌 목욕타올은 굴곡진 두 개의 젖가슴을 타고 오르내렸고 이내 젖가슴에는 하얀 거품이 가득 칠해졌다.
그리고 뒤 이어 외삼촌의 손이 그대로 내 젖가슴을 덮는 것이었다.

"어맛...외삼촌~~"
"가만있어. 이년아... 여기는 항상 깨끗하게 간직해야 하는 거야. 언제라도 남자놈들이 핥아 먹을 수 있게...흐흐.."

-본문 중-
야하고 재밌는 19금 성인소설 작가 돌쇠

출간작 <흑인과 주부> <유부녀와 동창생> <옆방 새댁>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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