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그의 것은 남편의 그것보다 훨씬 더 크다고 생각했다.
주희가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그곳을 벗어나려 했지만, 그녀의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의 눈은 민호의 큰 성기에 고정되어 있었고, 그녀는 배로부터 끓어 오르는 흥분과 그녀의 다리 사이가 떨리는 것을 느꼈다.
“아.. 아.. 빨아 줘요.”
민호는 그의 성기를 흔들며 자신에게 속삭였다. 절정이 가까워짐에 따라 그의 숨의 간격이 점점 짧아 졌다.
곧, 그의 성기를 잡은 손이 빠르게 위, 아래로 흔들었고, 비누의 거품이 아래 타일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하..아.. 좋아..”
그는 신음했다. 그의 큰 페니스가 고동치며 사정했고 이어 계속된 분출로 욕실 바닥과 타일 벽에 뿌려졌다.
그녀는 그녀의 다리 사이가 뜨거워지고, 액이 팬티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 손은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가슴까지 옮겨지고, 두 다리를 함께 문지르기 시작했다.
민호가 눈을 떴을 때, 그녀와 눈과 마주쳤다. 그는 너무 놀라 숨을 멈추었지만, 자신의 절정을 중단 시키기엔 너무 늦었다.
그의 손은 마지막 한 방울의 액이 사정 될 때까지 자신의 성기를 계속 흔들었다.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 작가 다크스카이
출간작 <매드 섹스 하드코어>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