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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의 늪. 1

“입술은 안돼요.....” 수정은 입술만큼은 남편 외의 남자에게 허락하고 싶지 않았다.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수정을 쳐다본 성민이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그녀를 껴안고 성급하게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냈다. 그는 그녀가 결코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브래지어 속을 더듬었다. 아담하지만 그녀의 젖가슴은 탄력이 넘쳤다. 참을 수 없는 충동을 느낀 그는 브래지어를 밀어 내렸다. 그리고 젖가슴을 쥐고 젖꼭지를 혀로 핥았다. “자, 잠깐만.......!” 수정은 어차피 성민의 욕구대상이라면 스스로 옷을 벗고 끝내고 싶었다. 그러나 이미 이성을 잃은 그는 저돌적이었다. 한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고 손에 움켜쥔 젖가슴의 젖꼭지를 입 속으로 강하게 빨아 당겼다...
“입술은 안돼요.....”

수정은 입술만큼은 남편 외의 남자에게 허락하고 싶지 않았다.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수정을 쳐다본 성민이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그녀를 껴안고 성급하게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냈다.
그는 그녀가 결코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브래지어 속을 더듬었다.
아담하지만 그녀의 젖가슴은 탄력이 넘쳤다.
참을 수 없는 충동을 느낀 그는 브래지어를 밀어 내렸다.
그리고 젖가슴을 쥐고 젖꼭지를 혀로 핥았다.

“자, 잠깐만.......!”

수정은 어차피 성민의 욕구대상이라면 스스로 옷을 벗고 끝내고 싶었다.
그러나 이미 이성을 잃은 그는 저돌적이었다.
한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고 손에 움켜쥔 젖가슴의 젖꼭지를 입 속으로 강하게 빨아 당겼다.

“조, 조금만..........”

수정은 젖가슴을 파고드는 성민에게 몸을 맡긴 채 스스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가 옷을 벗는 것을 보고 그도 걸치고 있는 추리닝과 속옷을 벗어 던졌다.
팬티만 걸친 그녀는 침대위로 올라가 꼿꼿한 자세로 다소곳이 누웠다.
침대에 걸터앉은 그는 황홀한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음........!”

떨리는 손으로 성민은 수정의 둔부에 걸친 조각만한 팬티를 끌어내려 벗겼다.
빗질한 것처럼 가지런한 음모가 둔덕을 덮고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 엄마를 제외하고 완전히 발가벗은 여인의 나신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의 명품작가 김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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