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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빵 (개정판)

그녀들은 김회장과 최회장의 허벅지 위로 살짝 올라가 둔덕으로 팬티위로 발기된 성기를 슬슬 문지르며 키스할 준비를 이어갔다. “아응.. 오빠아.. 또 가슴이야?” 김회장은 미현의 옷을 내려 아까처럼 옷 위로 유두만 걸칠 정도로 아찔한 모습을 만들었다. 옷 위로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미현의 가슴은 아까 회장이 빨고 꼬집어서 그런지 투명한 침으로 번들거렸고 또 동시에 살짝 부풀어 있었다. “오빠..핫팬츠 위로..오빠 물건이..흣..거기를..자극하는 게.. 하으..” 유리는 신음을 흘기며 회장의 목덜미를 양팔로 부드럽게 감았다. “후후..우리 유리의 두툼한 꽃잎이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가만히 있겠어? 진짜 우리 유리 꽃잎은 최고라니까. 허허.” “아응..창피하게..하읏...” ..
그녀들은 김회장과 최회장의 허벅지 위로 살짝 올라가 둔덕으로 팬티위로 발기된 성기를 슬슬 문지르며 키스할 준비를 이어갔다.

“아응.. 오빠아.. 또 가슴이야?”

김회장은 미현의 옷을 내려 아까처럼 옷 위로 유두만 걸칠 정도로 아찔한 모습을 만들었다.
옷 위로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미현의 가슴은 아까 회장이 빨고 꼬집어서 그런지 투명한 침으로 번들거렸고 또 동시에 살짝 부풀어 있었다.

“오빠..핫팬츠 위로..오빠 물건이..흣..거기를..자극하는 게.. 하으..”

유리는 신음을 흘기며 회장의 목덜미를 양팔로 부드럽게 감았다.

“후후..우리 유리의 두툼한 꽃잎이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가만히 있겠어? 진짜 우리 유리 꽃잎은 최고라니까. 허허.”

“아응..창피하게..하읏...”

미현과 유리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회장의 키스요구에 눈을 살포시 감고서는 입술을 슬쩍 벌려주었다.

쬽..쬽..쬽..

순간 야릇한 대화가 오가던 룸은 순식간에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닉하는 소리로 천천히 채워져 갔다..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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