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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사위

아내의 어머니가 아직 주무시지 않고 계시다는 걸 알고는 제 심장은 터질 듯이 뛰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제 이성으로는 못 참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술김에 그랬다고 구차하게 변명을 대더라도 이대로 그냥 잘 수는 없어...’ 이런 생각을 갖게 되자 저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 어머님을 바로 눕히고 가슴을 가리고 있는 잠옷과 브래지어를 내리고 가슴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참을 빨아도 신음 소리를 내지 않으셔서 혹시나 주무시는 걸로 착각할 정도로 아무런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가슴을 빨고 주무르고, 어머님의 상반신이 제 침으로 번들거릴 쯤 제 한 손은 어느새 어머님의 팬티라인에 걸쳐져 있었습니다. 그 손을 어머님의 숲 쪽으로 밀어 넣고 그렇게 바라던 그 곳에 손이 닳을 즈음 어머님의..
아내의 어머니가 아직 주무시지 않고 계시다는 걸 알고는 제 심장은 터질 듯이 뛰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제 이성으로는 못 참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술김에 그랬다고 구차하게 변명을 대더라도 이대로 그냥 잘 수는 없어...’

이런 생각을 갖게 되자 저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 어머님을 바로 눕히고 가슴을 가리고 있는 잠옷과 브래지어를 내리고 가슴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참을 빨아도 신음 소리를 내지 않으셔서 혹시나 주무시는 걸로 착각할 정도로 아무런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가슴을 빨고 주무르고, 어머님의 상반신이 제 침으로 번들거릴 쯤 제 한 손은 어느새 어머님의 팬티라인에 걸쳐져 있었습니다. 그 손을 어머님의 숲 쪽으로 밀어 넣고 그렇게 바라던 그 곳에 손이 닳을 즈음 어머님의 손이 제 손을 잡았습니다.

그 순간 모든 소리가 사물이 정지된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을 똑바로 뜨시고는 제 눈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계시는 눈동자....

‘뭐야? 하지 말라는 거야 하라는 거야...’

애절한 눈빛과는 달리 저는 지금에 와서 하지 말라는 건 형식적인 거부의사로만 보여졌습니다. 하지만 그 눈동자를 접하자 동물과 같은 본능은 잠시 꺽이는 듯 했습니다. 순간 갈등은 되었지만 제 이성은 본능에 충실하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죄송해요, 하지만 정말 오래 참아 왔습니다......”

제 짧은 말과 함께 어머님의 비소를 헤집기 시작했습니다.

-본문 중-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19금 성인소설의 장인 매드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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