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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친구놈에 빠지다

“하아아아... 하아아아...” 욕실 문 앞까지 온 정희는 문득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무슨 소리지...?’ 정희는 문득 자신이 잘못 들었나 보다 했지만, 다시 한번 소리가 이어졌다. “아..줌마..” “..!!” 틀림없이 욕실 안에서 나는 소리는 아들 친구의 목소리였다. ‘아줌마...? 내가 잘못 들은건가?’ 정희는 숨을 죽이고 문 쪽에 귀를 가져다 댔다. “...아....줌마....음...부...” 정희는 생각지도 않았던 단어에 깜짝 놀라며 문에서 떨어졌다. ‘얘, 얘가 뭐라는 거야..?!’ 당황한 정희는 아마 자신이 잘못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아들 친구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들려왔다. “..
“하아아아... 하아아아...”

욕실 문 앞까지 온 정희는 문득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무슨 소리지...?’

정희는 문득 자신이 잘못 들었나 보다 했지만, 다시 한번 소리가 이어졌다.

“아..줌마..”
“..!!”

틀림없이 욕실 안에서 나는 소리는 아들 친구의 목소리였다.

‘아줌마...? 내가 잘못 들은건가?’

정희는 숨을 죽이고 문 쪽에 귀를 가져다 댔다.

“...아....줌마....음...부...”

정희는 생각지도 않았던 단어에 깜짝 놀라며 문에서 떨어졌다.

‘얘, 얘가 뭐라는 거야..?!’

당황한 정희는 아마 자신이 잘못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아들 친구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들려왔다.

“....너무...좋아...아줌마..음..부..”

그녀의 심장이 쿵쿵거리기 시작했다. 이미 20년차 주부에, 혈기왕성한 고등학생 아들까지 있는 정희가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를 리 없었다.

‘...설마.....아닐꺼야...!’

정희는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 문에서 떨어져 나와 거실에 있는 소파에 앉아 티비를 켰다.

‘날 생각하면서 자위를...? 설마.. 난 친구 엄마인 아줌마일 뿐이라고...!‘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의 일등 작가 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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