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핑 부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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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부부. 2

EPUB 구매시 다운가능 1.9 MB 성인물 외로운 늑대 루비출판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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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석아~~~~아~~~~~~경석아~~~내 씹구멍에 싸줘~~~아~~~~”

거친 숨이 뿜어내며 미친 듯이 움직이던 나의 손이 멈칫했다.
순간적으로 나의 귓속을 파고든 누나의 신음 섞인 목소리...
나의 귀를 의심하며 동영상을 앞으로 돌렸다.

“경석아~~~~ 하으으으~~~~내 씹구멍에 싸줘~~~ 제발~~~경석아~~~~하으으~~~~”

또 다시 들려오는 누나의 목소리...!
활짝 벌려진 누나의 두 다리 아래에서 누나의 구멍 속에 물건을 박아 넣고 있는 남자의 이름이 어째서 나의 이름과 같은 건지..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졌다.

“여보....동생 기둥으로 박아주니까..그렇게 좋아?...응?...”

뒤이어 들려오는 남자의 낮은 목소리...
매형의 목소리였다.

“하윽...너..너무 좋아...하으윽~~~존나 끝내주는 구멍이야!!”

매형의 낮은 목소리에 누나의 찢어지는 듯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절정에 도달한 듯한 누나의 몸이 매형의 몸을 덮은 채 경련하고 있었다.
아무도 매형과 누나는 역할섹스를 한 듯 하다. 매형은 내 역할을 하고 누나는 나와 섹스를 하는..

누나의 신음소리가 점점 옅어지며 동영상이 끝나버렸고, 나의 손에는 나도 모르게 뿜어져 나온 희멀건 액체가 흥건하게 늘어붙어 있었다.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 작가 외로운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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