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1,282 0 0 0 334 0 5년전 0

노예 엄마. 1

'어, 엄마? 설마..?!' 형우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지금 자신이 보고 있는 여자가 어떻게 엄마란 말인가? 그토록 정숙하고 고상하던 엄마가 어떻게 저런 놈들과 침대 위에서 뒹굴 수 있는 것인가? 지금 보고 있는 상황을 도저히 현실이라고 믿을 수가 없었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이 몽롱했다. '들키면 절대 안돼..!' 형우는 이를 꽉 물고 나무를 짚고 있던 손에 힘을 꽉 주었다. 뛰쳐나가겠다는 생각 따윈 이미 한참 전에 사라졌다. 돌처럼 굳어 버린 형우의 정면으로 지숙이 허리를 흔들고 있는 것이 보인다. "하아앙.. 주인님.. 너무 좋아요...!" "노예년아.. 서방님 이제 싼다!" "흐아아아앙.. 주인님! 서방님! 여보! 여보오! 싸주세요!” 지숙은 여보 소리를..
'어, 엄마? 설마..?!'

형우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지금 자신이 보고 있는 여자가 어떻게 엄마란 말인가?
그토록 정숙하고 고상하던 엄마가 어떻게 저런 놈들과 침대 위에서 뒹굴 수 있는 것인가?
지금 보고 있는 상황을 도저히 현실이라고 믿을 수가 없었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이 몽롱했다.

'들키면 절대 안돼..!'

형우는 이를 꽉 물고 나무를 짚고 있던 손에 힘을 꽉 주었다. 뛰쳐나가겠다는 생각 따윈 이미 한참 전에 사라졌다.
돌처럼 굳어 버린 형우의 정면으로 지숙이 허리를 흔들고 있는 것이 보인다.

"하아앙.. 주인님.. 너무 좋아요...!"
"노예년아.. 서방님 이제 싼다!"
"흐아아아앙.. 주인님! 서방님! 여보! 여보오! 싸주세요!”

지숙은 여보 소리를 부르짖었고, 형우는 이제 더 이상은 몰래 숨어서 보고 있을 자신이 없었다.

'엄마가 어떻게......저럴 수가….!'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 전문작가 돌쇠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