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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씨. 2(완결)

“하으으읏.. 하아아... 너무 좋아…..” 흥건히 젖어가는 승혜의 계곡에 힘차게 부딪쳐갈 쯤 거칠어진 민혁의 숨소리만큼이나 승혜의 숨소리 역시 점점 더 깊어가기 시작했다. 사정감을 느낀 민혁이 허리의 운동에 속도를 가해가자 승혜의 검은 눈동자가 서서히 위로 사라지며 흰자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헉.. 헉.. 승혜씨.. 승혜씨..” “하아아아.. 아아아아...” 절정의 순간을 참지 못한 민혁이 허리의 움직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자 순간 승혜는 자신의 음부 안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자신의 안을 가득히 메워감을 느꼈다. “흐음.. 흠.. 흠..” “하아.. 하아..” 서로를 끌어안은 체 움직임을 멈춘 숨을 몰아 쉬는 두 사람의 몸 위로 굵은 땀방울만이 어려있었다. 그 순간..
“하으으읏.. 하아아... 너무 좋아…..”

흥건히 젖어가는 승혜의 계곡에 힘차게 부딪쳐갈 쯤 거칠어진 민혁의 숨소리만큼이나 승혜의 숨소리 역시 점점 더 깊어가기 시작했다.

사정감을 느낀 민혁이 허리의 운동에 속도를 가해가자 승혜의 검은 눈동자가 서서히 위로 사라지며 흰자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헉.. 헉.. 승혜씨.. 승혜씨..”
“하아아아.. 아아아아...”

절정의 순간을 참지 못한 민혁이 허리의 움직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자 순간 승혜는 자신의 음부 안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자신의 안을 가득히 메워감을 느꼈다.

“흐음.. 흠.. 흠..”
“하아.. 하아..”

서로를 끌어안은 체 움직임을 멈춘 숨을 몰아 쉬는 두 사람의 몸 위로 굵은 땀방울만이 어려있었다. 그 순간 승혜는 까닭 모를 서글픔에 살며시 눈시울이 붉어져감을 느꼈다.

왜 자신은 이런 푸근함을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서 느껴야 하는 것일까.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의 명품작가 김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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