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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장. 5

“어머! 사장님.. 어쩌시려고요.. 그이 오면 어떻게 해요? 나 몰라...” “괜찮아. 여기서 보면 차 들어오는 거 저 창문으로 다 보여. 너는 치마 들고 있다가 네 남편 들어오면 치마만 내리고 나가면 되잖아. 자, 어서 치마 잡아봐. 엉덩이 이리 내고...” “사장님.. 정말 너무하세요.. 어떡해.. 하윽.. 하윽.. 하으으읏..” 살끼리 치는 소리가 요란하지만 지금 그런 것에 신경 쓸 일이 아니다. 남편이 오기 전에 일을 마쳐야 하니 두 사람 다 예전에 없는 흥분을 경험하고 있다. 지연은 아이 걱정으로 남편도 조심스러워 받아들이지 않는 터에 무법자가 들이닥치니 사타구니에서 퍼지는 흥분이 미칠 지경으로 몰려와 고개를 쳐 박고 강주의 삽입에 열심히 마주치는 데만 열중하고 있다. “흐윽...
“어머! 사장님.. 어쩌시려고요.. 그이 오면 어떻게 해요? 나 몰라...”
“괜찮아. 여기서 보면 차 들어오는 거 저 창문으로 다 보여. 너는 치마 들고 있다가 네 남편 들어오면 치마만 내리고 나가면 되잖아. 자, 어서 치마 잡아봐. 엉덩이 이리 내고...”
“사장님.. 정말 너무하세요.. 어떡해.. 하윽.. 하윽.. 하으으읏..”

살끼리 치는 소리가 요란하지만 지금 그런 것에 신경 쓸 일이 아니다.
남편이 오기 전에 일을 마쳐야 하니 두 사람 다 예전에 없는 흥분을 경험하고 있다.
지연은 아이 걱정으로 남편도 조심스러워 받아들이지 않는 터에 무법자가 들이닥치니 사타구니에서 퍼지는 흥분이 미칠 지경으로 몰려와 고개를 쳐 박고 강주의 삽입에 열심히 마주치는 데만 열중하고 있다.

“흐윽... 느낌 죽이네...... 쪼임이 장난 아닌 걸? 후우우우…”

강주는 자꾸만 밀려 감기는 지연의 팬티를 한 손으로 크게 늘려 옆으로 완전히 재낀다.

“아흐응...... 너무......흐으윽.... 너무 좋아요......아흐흑….”
“그, 그래......”

강주는 상의 밑으로 손을 넣어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유방을 마구 주무르고 지연은 그 위에 손을 얹어 강주의 손에 더욱 힘을 싣는다.

“하으으윽! 쌀 것 같아......!”
“하악...... 하악...... 하악...... 나...... 미칠 것 같아......!”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 전문작가 육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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