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항.. 아항.. 명구.. 명구야.. 아항.. 그, 그렇게 세게 하면.. 아아.. 나.. 나.. 죽을 거야.. 아항.. 아항..”
“하악.. 아줌마.. 하아.. 하아..”
“아흥.. 커.. 너무 커.. 찢어질 것 같아.. 명구야.. 살살.. 조금만 살살해 줘.. 아줌마 몸이 부서질 것 같아.. 제발.. 아흑.. 하응..”
엄마는 콧소리 가득한 교성을 내뱉었고, 그 소리에 자극을 받은 명구는 더욱 용두질에 피치를 올렸다.
퍽! 퍽! 퍽! 퍽!
살 부딪치는 소리가 점점 빨라지고 두 사람의 숨소리도 점점 격해지고 있었다.
“아항.. 아항.. 끄윽.. 명구야.. 아파.. 아파.. 살살.. 하앙.. 하앙.. 찢어져.. 제발..” “하아.. 하아.. 하아..”
명구는 쉬지 않고 허리를 튕겨 올렸다. 그리고 잠시 후..
폭주기관차처럼 달리던 명구의 몸이 잠시 격렬하게 부르르 떠는가 싶더니 온몸이 경직된 듯 엄마의 허리를 자신을 향해 꽉 잡아당긴다.
“아아.. 들어와.. 뜨거운 게.. 안돼.. 안에다 하면.. 안되는데.. 아흑..”
명구가 사정을 한 것이다. 명구의 사정에 엄마도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고개를 뒤로 힘껏 젖히며 뜨거운 입김을 가득 허공에 뿌렸다.
엄마는 힘이 빠진 듯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으며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그리고 곧 명구가 바지를 추슬러 입고 골목을 빠져나갔다.
명구가 가자 엄마가 그제야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발목에 걸린 팬티를 똑바로 올려 입고 치마를 단정하게 내리고는 골목 구석 조그마한 난간에 걸터앉아 어두운 밤하늘을 주시했다.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 중 터부 소재를 전문으로 하는 작가 미씨만세
출간작 <엄마 기쁘게 해줘><이모 친구 아줌마><엄마를 무너뜨리다><엄마 놀이><친구 엄마를 먹다><아들, 유혹하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