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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교환 모임. 2(완결)

“정말 멋있는 부부가 우리 모임에 나오셔서 아주 즐거운 섹스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에도 꼭 나오세요.” 모임의 회장 격인 사람이 우리 부부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몇 가지 모임의 규칙을 다시 설명해 주었다. 모임은 일주일에 한번씩 갖는데 부부가 같이 나오지 못할 때는 한 사람이라도 나오라고 했다. “윤규씨는 앞으로 저희들 전화 받느라고 한동안 바쁘실 겁니다.” “왜요?” “윤규씨 부인인 민지씨가 인기가 좋아서 당장 내일부터 여기 모임의 남자 멤버들이 민지씨와 섹스하고 싶다고 매일 전화 할 것 같은데요?” “설마 그 정도는 아니겠죠.” “아닙니다. 당장 저도 민지씨와 내일 만나고 싶습니다.” “민지야 어때?” “좋아요..” 민지가 조그만 목소리로 대답을 하자 남..
“정말 멋있는 부부가 우리 모임에 나오셔서 아주 즐거운 섹스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에도 꼭 나오세요.”

모임의 회장 격인 사람이 우리 부부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몇 가지 모임의 규칙을 다시 설명해 주었다.

모임은 일주일에 한번씩 갖는데 부부가 같이 나오지 못할 때는 한 사람이라도 나오라고 했다.

“윤규씨는 앞으로 저희들 전화 받느라고 한동안 바쁘실 겁니다.”
“왜요?”
“윤규씨 부인인 민지씨가 인기가 좋아서 당장 내일부터 여기 모임의 남자 멤버들이 민지씨와 섹스하고 싶다고 매일 전화 할 것 같은데요?”
“설마 그 정도는 아니겠죠.”
“아닙니다. 당장 저도 민지씨와 내일 만나고 싶습니다.”
“민지야 어때?”
“좋아요..”

민지가 조그만 목소리로 대답을 하자 남자들은 서로 순서를 정한다고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난리였다.
아마 당분간 민지는 모임의 여섯 명의 남자들에게 상당히 시달릴 것 같았다.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 전문작가 밝힘공주

출간작 <양키엄마><숙모와 조카><정숙한 주부의 음란한 알바><돌싱이 더 뜨겁다><정숙한 주부의 특별한 경험><남편은 모른다><남편은 모르는 불륜 스토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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