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윽....아으으윽.....기분이 너무 좋아....죽을 것 같아....오빠....오빠...너무 좋아...아윽....아으으으윽!”
“후후후….좋아....그런 식으로 허리를 흔들다가 네가 좋아하는 타이밍에 싸도록 해.”
그러자 가영이는 허리를 더욱 더 격렬하게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윽....아아아아아악.....싸....싼다아아아....아으으윽....싸.....가영이....싸요오오오오…”
결국 연석이 형의 허리 위에서 가영이는 등골을 활처럼 뒤로 젖히면서 또 다시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씨발.....내 가영이가....그렇게 순진하다고 생각했던 내 첫사랑인 가영이가....
마치 음란한 걸레처럼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대면서 절정에 도달하는 가영이의 모습은 그 청순한 미모의 얼굴과 완벽한 대조를 이루면서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음란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온몸이 땀에 젖은 채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새하얀 피부, 온몸에 여성 호르몬이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의 풍만하고 탱탱한 엉덩이와 날씬한 허리, 활처럼 뒤로 젖혀져 있는 매끄러운 등의 라인, 게다가 날씬한 허리와 선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 D컵의 거대한 젖가슴, 그리고 젖가슴의 끝에서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는 발기된 핑크색의 젖꼭지.....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엄청난 쾌감에 빠져 있는 가영이의 청순한 얼굴.....
그 표정은 너무나 요염해서 거의 숨이 막힐 정도였다.
그런 가영이의 모습에 내 성기는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해서 팬티 속에서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마치 어서 빨리 자신을 해방시켜서 세게 싸게 해달라고 나에게 애원하는 듯이....
-본문 중-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작가 gon.
기막힌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성인소설과 판타지소설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