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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아내 네토남편. 2(완결)

“자. 그럼 이제 검진을 시작해 볼까요?” 의사는 양손에 고무장갑을 낀 뒤 아내의 항문 주위에 윤활액을 듬뿍 발랐다. 그리고 조심스럽고 천천히 아내의 작고 앙증맞은 항문 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며 입구를 벌렸다. 기구를 가지고 벌려진 항문을 고정시키고 아내의 몸 속을 탐험할 카메라가 달린 기구에도 윤활액을 바른 뒤 천천히 항문 속으로 집어넣었다. “자. 지금부터는 여기 모니터를 보시면 됩니다.” 의사는 계속해서 설명을 해나갔고 나는 모니터는 잠깐씩만 들여다보며 그의 손을 훔쳐보았다. 그 이유는 너무도 간단했다. 나는 내가 의사라면 지금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봤다. 내가 그의 입장이 되어 아내처럼 탐스럽고 풍만한 엉덩이를 눈앞에 두고 있다면 주물럭거리고 싶어서 미칠 것만 같았다...
“자. 그럼 이제 검진을 시작해 볼까요?”

의사는 양손에 고무장갑을 낀 뒤 아내의 항문 주위에 윤활액을 듬뿍 발랐다.
그리고 조심스럽고 천천히 아내의 작고 앙증맞은 항문 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며 입구를 벌렸다.
기구를 가지고 벌려진 항문을 고정시키고 아내의 몸 속을 탐험할 카메라가 달린 기구에도 윤활액을 바른 뒤 천천히 항문 속으로 집어넣었다.

“자. 지금부터는 여기 모니터를 보시면 됩니다.”

의사는 계속해서 설명을 해나갔고 나는 모니터는 잠깐씩만 들여다보며 그의 손을 훔쳐보았다.
그 이유는 너무도 간단했다. 나는 내가 의사라면 지금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봤다.

내가 그의 입장이 되어 아내처럼 탐스럽고 풍만한 엉덩이를 눈앞에 두고 있다면 주물럭거리고 싶어서 미칠 것만 같았다.

“항문섹스 해보셨나요?”
“아...아니요.”
“아직 안해보셨군요. 흐흐. 조이는 느낌이 정말 예술이지요. ”

그는 상기된 얼굴로 계속 치료(?)를 하는가 싶더니 음흉한 눈빛으로 내게 다시 말했다.

“한 번 해보실래요?”
“네? 여기서요? 그...그래도 되나요?”
“하하하. 당연히 되지요. 무슨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자기 아내랑 한다는데 뭐가 문젠가요. 제가 아내 분께는 비밀 지켜드릴 테니 더 늦기 전에 어서 하세요. 윤활액이 충분해서 아내분도 아프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는 나를 통해서 그가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대리만족을 느끼려는 것 같았다. 다른 부부의 섹스장면을 코앞에서 본다는 거만으로도 엄청난 자극이 아닌가.

나의 이성은 이미 상실되었고 내 성기는 바지 속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본문 중-
야하고 자극적인 19금 성인소설의 일등작가 강민

출간작 <아내를 잃다><아내 길들이기><엄마에 빠지다><아들 친구놈에 빠지다><무너지는 유부녀><아내의 엄마><형수>>네토 아내><미친 아내><지독한 흥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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