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1,235 0 0 0 235 0 3년전 0

모자교접. 2(완결)

“너가 요즘 아픈 것이 성욕 때문이었니? 솔직하게 엄마에게 말해보렴.” “응..” “그래..?” “응..” “왜..? 자위행위만으로는 만족이 안돼?” “응..” “그러면 어떻게 하고 싶은 거니?” “...” “엄마가 도와줄까?” 아들은 엄마의 의외적인 반응에 잠시 주춤거렸다. 자위행위만으로 만족이 안된다는 아들의 성욕문제를 엄마가 어떻게 도와주겠다는 것인가? 대체 엄마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걸까? 아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아들은 얼떨결에 ‘응’ 이라는 말을 의아스러운 목소리로 뱉어내었다. “응!” “알겠어. 그러면 엄마와 약속을 하자. 절대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응..” “그러면... 엄마가 어떻게 해줄까?” “...” ..
“너가 요즘 아픈 것이 성욕 때문이었니? 솔직하게 엄마에게 말해보렴.”
“응..”
“그래..?”
“응..”
“왜..? 자위행위만으로는 만족이 안돼?”
“응..”
“그러면 어떻게 하고 싶은 거니?”
“...”
“엄마가 도와줄까?”

아들은 엄마의 의외적인 반응에 잠시 주춤거렸다. 자위행위만으로 만족이 안된다는 아들의 성욕문제를 엄마가 어떻게 도와주겠다는 것인가?

대체 엄마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걸까? 아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아들은 얼떨결에 ‘응’ 이라는 말을 의아스러운 목소리로 뱉어내었다.

“응!”
“알겠어. 그러면 엄마와 약속을 하자. 절대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응..”
“그러면... 엄마가 어떻게 해줄까?”
“...”

아들은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듯했다. 그저 엄마의 처분을 기다리는 자세로 멀뚱히 엄마를 올려다 보면서 의아한 눈길을 계속 보냈다. 엄마가 뭘 어떻게..?

“엄마가.. 너의 그것을 만져줄까..?”



-본문 중-
밥 먹는 것보다 섹스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하는 50대 여성작가 유설화.
발칙한 스토리텔링과 금기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자극하는 남성향 성인소설 작품을 주로 선보인다.
그녀는 오늘도 언제나 새로운 남자와의 섹스를 꿈꾼다고 한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