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씨만세 | 루비출판 | 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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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엄마는 눈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저 호흡을 고르면서 헐떡이고 있었다.
"흐응...... 흐으응......"
엄마의 묘한 콧소리를 들으면서 정진이는 마치 잘 익은 과일을 한 입 물듯 엄마의 음부를 입으로 덮었다.
"어머! 하으으응... 아, 아들아... 그건 안돼... 더러워..."
정진이는 엄마가 지금 잠꼬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더럽기는커녕 엄마의 음부에서는 묘한 향내가 나는 것이 너무나 만족스럽기만 했다.
정진이는 혹시라도 엄마가 갑자기 힘을 줄까 봐 더욱 손에 힘을 주어 허벅지를 단속하면서 똑같은 부드러운 혀놀림을 계속 반복했다.
혀 끝에서도 엄마의 음액은 넘쳐 흘렀고, 그 미끄러운 감촉은 여전했다.
아마도 정진이의 혀가 닦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