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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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의 문. 3

'마... 만져보고 싶어...' 남편외의 다른 사내의 엉덩이를 만져본 적도 없고, 만지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 적 없다. 하지만 지금은 알 수 없는 열망으로 내 속이 타고 있었다. '정신차려..뭘 만진다는거야..그치만..지금 자고 있잖아..' 사탄과도 같은 본능의 목소리는 차가운 이성의 목소리보다 뜨겁고 달콤하게 마련이다. '잠들어 있어... 완전히... 절대로 모르겠지...' 차가운 이성의 독설을 단숨에 녹여버릴만큼 달달하고 뜨거운 악마의 입김이 내 귓가를 달군다. 내 손은 이미 그 남자를 향해 뻗어지고 있었다. 무엇이 내 이성을 이다지도 마비시켰는지는 나조차도 알 수 없었다. 다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떨리는 손은 그의 하체를 향해 나아갔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는 태..
'마... 만져보고 싶어...'

남편외의 다른 사내의 엉덩이를 만져본 적도 없고, 만지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 적 없다.
하지만 지금은 알 수 없는 열망으로 내 속이 타고 있었다.

'정신차려..뭘 만진다는거야..그치만..지금 자고 있잖아..'

사탄과도 같은 본능의 목소리는 차가운 이성의 목소리보다 뜨겁고 달콤하게 마련이다.

'잠들어 있어... 완전히... 절대로 모르겠지...'

차가운 이성의 독설을 단숨에 녹여버릴만큼 달달하고 뜨거운 악마의 입김이 내 귓가를 달군다.
내 손은 이미 그 남자를 향해 뻗어지고 있었다. 무엇이 내 이성을 이다지도 마비시켰는지는 나조차도 알 수 없었다.
다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떨리는 손은 그의 하체를 향해 나아갔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는 태연하게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 그만...하지만..너무 커..우람해...미치겠어..하아..'

-본문 중-

리얼 19금 성인소설

남녀간의 정상적인 로맨스, 사랑소설을 찾으시는 독자 분께는 일독을 권하지 않습니다. 19세 미만 구독불가.
리얼 19금 성인소설 작가 김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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