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스카이 | 루비출판 | 3,5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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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철썩~ 철썩~ 하이..........하이.”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허리를 잡아 일으켜 바닥에 눕히니, 그녀의 다리가 허리를 감아 잡아당긴다.
떨어질 수 없다는 몸부림이다.
힘을 빼고 체중을 싫으니, 말캉한 젖가슴의 감촉 그리고 이제 철철 넘치는 구멍이 오물오물 씹어주는 느낌에 한계에 다가왔다.
“이..이제..나올 것 같구나..흐으..”
“아앙~ 안에다 해줘요~ 하흑~”
하얀 액체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풍만한 젖가슴에 점점이 뿌려진다.
콘돔도 없는데 안에 쌀 수는 없지 않는가?
그녀는 숨을 고르며 가슴에 떨어진 액체를 문지르더니 끈적끈적한 손가락을 쪽쪽 거리며 빨아 먹는다.
오랜만의 섹스에 나른하여 바닥에 스러지..